일어나서부터 다시 잠이 드는 순간까지 우리의 눈을 쉴 새 없이 일을 합니다. 사람은 오감 중
시각으로 가장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만큼 눈 건강은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모니터 가까이 보기 등 눈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행동들은 피할 수 있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
눈 건강을 해치게 되는 나쁜 습관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수의 눈 관련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나쁜 습관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우리 건강 전반에 고루 악영향을 끼치는 습관이 있어요. 바로 운동부족이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 당뇨나 고혈압, 콜레스테롤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데 운동 부족 때문에 해당 질환들이 발병
하거나 악화되면 눈 건강에도 일정 정도의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당뇨는 망막의 혈관에까지 악영향을 끼침으로 당뇨병성 망막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당뇨에 고혈압이나 고 콜레스테롤이 동반된다면 이 같은 질환은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는 여름철 해변가나 패션 아이템으로 선글라스를 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눈 건강을
지키려면 계절과 상관없이 햇볕 노출이 많을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장시간 운전으로
눈이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직업군의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안과 학회에 따르면,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차단하게 되면 백내장이나 시력감퇴, 눈 종양 등의 발생
위험률 또한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우리는 피곤하거나 졸릴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등 눈을 비비는 경우가 많은데요.
눈을 비비는 행위는 당장 눈에 문제가 생기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각막의 모양이 변하는 각막
뒤틀림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자주 눈을 비비는 습관은 상대적으로 조직이 연약한 눈꺼풀의 탄력을 감소시켜 눈꺼풀이 쳐진
노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눈 건강에 안 좋은 습관들을 알아봤어요. 아는 내용도 있고 생소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눈을 비비는 것은 일단 안좋겠구나라는 생각을 당연히 하게 되는데, 어디에 어떻게 안좋은지는 이제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운동이 눈과 관련이 되 잇다는 것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진짜 우리 몸에서 눈이 제일 많이 사용되고 제일 없어서는 안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 눈에 대해서는
따로 관리하거나 신경쓰는 일이 드문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눈에 안 좋은 습관은 버리고 눈에 좋은
영양제 등도 복용하며 눈 관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586&aid=0000029680
나도 모르게 눈 건강 해치는 습관 3
눈 비비는 습관이 각막 뒤틀림 초래할 가능성…눈꺼풀 탄력 떨어뜨려 노안 부추기기도 기상 직후부터 다시 잠드는 순간까지 쉴새 없이 일하는 눈. 사람은 오감 중 시각으로 가장 많은 정보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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