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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이 행동'...소화불량 유발

점심 식사 후 잠깐의 여유 시간이 있는데요. 이때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점심 식사 후 피해야 할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낮잠을 엎드려 자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이는 척추와 위에 모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엎드린 자세를 유지하면 S자형인 척추가 틀어지면서 두 척추뼈

사이를 이어주는 받침인 추간판이 압력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통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허리 디스크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이 자세는 가슴을 조이고 위를 압박해 소화가

느려지며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의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잠을 자야 한다면 엎드려 자는 자세보다는 목과 허리를 의자 등받이에 기대고 자는 것이

몸에 부담을 덜 주는 자세라고 해요. 엎드릴 때는 쿠션이나 목 베개를 받쳐 목과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자는 대신 햇볕을 쬐며

잠시 주변을 산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특히 일을 하는 시간 중에 식사를 하게 되면, 이후 일의 집중도를 위해

또는 잠을 피하기 위해 커피를 종종 마시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 또한 건강에는 

해롭다고 하는데요. 커피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체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해요.

철분은 식사를 통해서도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식사 후 커피를

마시게 되면 그마저도 더 어렵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탄닌은 몸속에 비타민, 미네랄과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해 피로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 주식품인 커피.... 앞으로는 점심 식사 후에는 조금 피해야 될 것 같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흡연이 있습니다. 흡연자들은 식후 흡연을 즐겨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식사 후 담배가 더 맛있게 느껴져서인데, 이는 담배의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 때문이라고 해요. 

 

식사 후에는 우리 몸이 담배 연기를 더 많이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때 독성물질인

페릴라르틴도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담배 맛이 더 달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담배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이 체내로 더 많이 흡수되기 때문에 몸에는 더욱 해롭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소화에도 지장을 받는다고 하빈다. 니코틴의 영향으로 위액 분비가 균형을 잃으면서

소화 능력에도 문제가 생기고, 이 같은 습관이 계속되면 소화성 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점심식사 후 바로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들을 알아봤어요. 

엎드려 자는 것이 건강에 이렇게 안좋다는 것도 커피를 마시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것도, 식사 후 흡연이 더욱 유해물질을 체내에 흡수하게 된다는 것도 

처음 알게된 것 같아요. 

 

이렇게 사소한 습관들도 건강에 해로운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여러분들도 최대한

이러한 행동들이나 습관들을 개선해 더욱 건강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고쳐간다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346&aid=0000045981

 

점심 식사 후 '이 행동'… 소화불량 유발

점심 식사 후 잠깐의 여유 시간에는 각자 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무심코 한 행동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피해야 할 행동들을 알아본다. 엎드려 낮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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