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응급환자들이 증상을 느껴도 치료를 서두르지 않고 집에서 쉬다가 최악의 상황을 맞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병원을 권했다면 큰 후유증을 막을 수 있어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질환이 악화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질병관리청 등의 자료를 토대로 가족도 알아 두면
좋은 위험증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갑작스럽게 한쪽 팔, 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없어지고 힘이 빠지는 경우, 말이 어눌해지거나 평소와 달리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하나의 물건이 두 개로 보이기도 합니다.
모두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뇌졸중의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저리고 따갑고 시림 등의 증상과 양쪽
다리와 양쪽 팔의 힘이 동시에 빠지는 것은 이와는 다른 증상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은 치료를 서둘러야 하는 병입니다. 이웃님들도 아시겠지만 뇌졸중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하죠.
뇌졸중 증상이 몇 분 내지 몇 시간 안에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도 재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은 생명을 건져도 반신불수 등 큰 장애가 남을 수 있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돕는다고
해서 무작정 팔다리를 주무르면 안 된다고 하네요. 치료시간을 늦추게 되고 환자를 더욱더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해요. 손가락을 따고 기다리는 것 역시 위험합니다. 물이나 약 등을 입에 넣거나 침을 놓고 기다리는 일도
역시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는 의사를 곧바로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뇌졸중과 더불어 대표적인 응급질환이 급성 심근경색인데요. 협심증과 함께 심장혈관이 막히는 혈관질환이죠.
환자는 대부분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한다고 합니다. 대개 가슴을 쥐어짜는 느낌이 난다고 해요. 주로 가슴 정중앙이나
왼쪽 부위가 아프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슴통증이 없고 구역, 구토 증상만 있거나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속이 쓰린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대개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명치나 턱끝만 아픈 경우도 있는데요.
가슴통증은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왼쪽 어꺠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 통증은 보통 30분 이상 지속된다고 하니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욱 위험한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속이 쓰리거나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소화제를 먹으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해 그냥 약을 복용한 후 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평소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거나
직계 가족 중 심장병을 앓는 사람이 있다면 가족력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폐경기 여성이 가장 조심해야 할 병은 얼굴의 홍조나 수면장애가 아니라고 해요. 혈관을 보호해주던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들며 심장혈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주의해야 할 병은 심장병입니다. 특히 혈관에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인 비만이나 운동부족인 여성은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심장병, 뇌졸증 징후가 있던 사람이 추운 날씨에 갑자기 외출하게 되면 혈관이 수축해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있어요. 옷을 두껍게 입는 등 보온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고 해요. 심장병, 뇌졸중의 최대 위험인자는 바로
흡연이라고 합니다. 흡연이나 짠 음식으로 인한 고혈압, 당뇨병, 가족력, 비만, 운동부족 등도 위험인자들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음식을 항상 조심하고, 운동도 해줘야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조절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여러 증상들이 있는데요. 이 뿐만 아니더라도, 평소와 다른 통증을 느끼거나 이상징후가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내 주변 사람에게 이러한 증상이 있는데 이들의 증상을 그저 가볍게 넘긴다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길지 모르니
꼭 다양한 증상에 대해 한번 더 확인하시고 주변 사람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296&aid=0000052763
“가족도 알아 두세요” 몸의 ‘위험신호’ 알아채는 법
"좀 쉬면 나아지겠지..." 많은 응급환자들이 증상을 느껴도 치료를 서두르지 않고 집에서 쉬다가 최악의 상황을 맞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병원 직행'을 권하면 큰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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