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최대 2000만원 대출(사업자개인대출)

경기 광명시가 올해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광명시 소상공인 영업전념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고 합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내 소상공인이 임대료 걱정 없이 영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료를 대출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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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을 특례보증하고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할 1년 간

보증료 전액과 대출이자 중 2%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저신용자,

저소득자, 사회적 약자 등의 임차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시는 앞서 지난해 3월 경기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와 광명시 소상공인 영업전념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1월까지 사업을 추진, 총 395건, 39억2880만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화됨에 따라 2022년까지 사업 기간을 연장하고 특례보증 

한도를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임차 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특별보증신용을 신청하면 보증재단은 특례보증서를 발행해주고 발행한

보증서를 가지고 지역 내 NH농협은행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대상은 3일

기준으로 지역에서 2개월 이상 사업자 등록을 한 임차소상공인이고,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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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에서 2개월 이상 사업자 등록을 한 임차소상공인이라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신 후에 기간내 신청해

특례보증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광명지점이나 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역별 소상공인을 최대한 지원하려는 지원사업들이 종종 나오곤 합니다. 광명시의 이외 지역에서도 

이러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며 최대한 빨리 이웃님들이 아실 수 있게 포스팅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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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전히 지겨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제발 이제는 지겨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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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542530

광명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최대 2000만원 대출

이렇게 대출이 어려우신 분들 중 지원사업 등의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는 대상에 속한 분들은 당연히 

저금리 상품으로 이용해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다만, 대출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상황이라 어디서 받아야 할지 막막하다면 여러 대출상품 중 개인의 상황이나 원하는 조건에 따라 대출 상품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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