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금융권 대출 금리역전 현상 확산하나 (개인돈)

개인돈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상승으로 보험사의 

주담대 금리가 은행보다 낮아졌습니다.

이미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일부 상호금융이 지난해 11월

기준은행보다 싼 가계대출 평균금리를 제시했는데,

1·2금융권 금리역전 현상이 보험업권으로까지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개인돈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사 주담대 금리는 

1월 기준 최저 3.33%~최고 5.20%였습니다.

이는 4대 주요은행의 최고 3.71%~최고 5.21%에 비해 낮았습니다.

 

삼성생명은 1월 주담대 기준금리를 최저 3.33%~ 최고 4.50%로

보험사 중 가장 낮게 제시했습니다.

농협생명 3.55%, 현대해상 3.66%~4.36%, 삼성화재 3.66%~4.63%,

농협손보 3.66%~4.67% 등의 순으로 평균금리가 낮습니다.

 

개인돈

이와 비교해 국민은행은 3.71%~5.21%, 하나은행 3.80%~5.10%,

신한은행 3.98%~4.78%, 우리은행 4.15%~4.95%를 제시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중 새마을금고가 신규 취급한 가게대출 평균금리는 

약 3.19%로 집계됬습니다.

신협 역시 지난해 11월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평균 5.05%였습니다.

같은 기간 은행권 신용대출 평균금리(은행연합회)는

5.21%까지 치솟았습니다.

서민금융 상품을 제외하더라도 4.90%에 이릅니다. 

 

개인돈

보통 1금융권 은행은 신용등급이나 재정안정성 

면에서 상호금융,보험사 등의 2금융권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채권을 포함한 조달금리가 낮으니 대출 원가도 저렴합니다.

그만큼 이자(대출금리)도 당연히 2금융권보다 낮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1·2금융권의 금리역전 현상은 지난해 말부터 은행금리가

급등한데서 기인합니다.

 

개인돈

은행들이 당국의 대출총량관리 강화에 맞춰 우대금리를 

축소하고 가산금리를 급격하게 올렸습니다.

이에 은행대출금리가 빠르게 상승한 데 반해,

상호금융권은 이때를 틈타 은행에서 돈을 못빌린 고신용자들은 은행보다

낮은금리로 끌여들였습니다.

 

보험사도 은행에 비해 대출금리를 소폭올리는데 그쳤습니다.

당국은 가게부채 관리 방안으로 올해부터 총대출액이 2억이 

넘으면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1금융권 기준

40%로 제한했습니다.

 

개인돈

다만 제2금융권은 50%까지 허용해,

2금융권으로 대출수요 쏠림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DSR은 연간원리금 상환액이 연봉의 일정비율을 넘을 수 없도록 제한한 조치입니다.

 

보험업계의 한 관계자는 "고객 보호를 위해 가산금리를

회사에서 임의로 올리지않아 현재 은행권보다는 싼 금리를

유지 중"이라며 "당국에서 정해준 가계대출 증가량 한도에 맞춰 금리를 

관리하고 있으며, 변동여부는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은행보다 싼 가계대출 평균금리를 제시했고,

대출이 문턱이 높아지면서 오히려 1금융권의 금리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2금융권의 금리보다도 1금융권의 금리가 더 높아지면서 

금리 역전현상이 일어났네요.

 

1,2금융권 모두 대출의 문턱도 높아졌고, 심지어 1금융권이 2금융권보다도

금리마저 높아지면서 2금융권으로 대출이 몰리며

저신용자분들은 대출을 받을 길이 점점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머니히어로로 문의주시면 고객님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추천해드립니다.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카톡상담]

https://pf.kakao.com/_USqvxb

사업자대출머니히어로

 

[참고자료]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24_0001735760&cID=15001&pID=15000 

1·2금융권 대출 금리역전 현상 확산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