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베어 떴다’…롯데百, 잠실 롯데월드몰에 제주 콘셉트 팝업 오픈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제주 패션 전문 스토어인

'아일랜드프로젝트'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어요!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시그니처 캐릭터인 '감귤 베어'를 통해 제주를 알리고자 시작된 브랜드로 제주시로 승격한 해

제주의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패션 브랜드에요.

현재 제주도에 2개 점포가 운영중이며, 서울에는 롯데백화점이 처음 선보인다고 해요.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면서 패션 브랜드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어요. 특히 코로나19의 영행으로 기존에 해외 여행에서 문화생활과 쇼핑을 즐겼던

고객들이 제주도로 몰려들면서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제주에 색다른 체험공간을 오픈한 것은 물론 제주도에서 운영중이던

브랜드들도 유명세를 탔다고 해요! 지난 2015년에 처음 선보인 '아일랜드프로젝트'는 SNS를 통해 MZ세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2021년 5월에 2호점을 오픈하면서 현재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롯데백화점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제주의 패션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고 해요.

 

 

팝업스토어에서는 패션 의류부터 잡화, 폰케이스 등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총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우선 시그니처 캐릭터인 '감귤 베어'를 활용한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 상품을 단독으로 기획해선보인다고 해요.

'감귤 베어' 티셔츠부터 '제주헤녀베어' 티셔츠, '서핑베어' 티셔츠, '골프베어' 티셔츠 등을 선보이며, 제주 클래식 로고를

활용한 티셔츠와 팬츠도 판매한다고 해요.

 

또 '아일랜드 프로젝트' '판스티커' 및 마그네틱 5종, '감귤 베어' 우ㅠ산, 엽서, 폰케이스 등의

잡화상품을 비롯해 '제주아르방'과 '아일랜드 프로젝트'가 콜라보레이션한 감귤젤리 등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데요.

 

 

또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는데요.

행사기간동안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감귤부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해요.

 

팝업스토어 매장 구성도 제주감성에 맞췄다고 해요.

제주감귤 농장 콘셉트로 전체 인테리어를 구성했으며, 감귤 컨테이너 박스 등을 활용해 제주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고 해요.

또한 '아일랜드 프로젝트'의  메인캐릭터인 '감귤베어' 인형 등을 입구에 배치하는 등 매장 전체를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네요?

 

롯데백화점 여성패션부문장은 MZ 세대의 패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의 패션 감성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는 제주뿐만 아니라 각지역의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어요.

이처럼 제주에서만 만나보거나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아일랜드 프로젝트 브랜드를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조금 더 편하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자료]

http://www.newscap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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