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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수면 방해? / 아이폰으로 수면의 질 높이자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꿀팁을

가져왔습니드아~

애플이 고객들의 수면 건강을 위한 스마트워치 및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건강 앱에 포함된 수면 앱을 실행하고 

개인 맞춤형 수면 시간을 설정한 후 수면 시간 편집 및 조정

취침 준비시간 설정 등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아이폰 유저이지만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은 몰랐네요.

 

개인 맞춤형 수면 시간을 지정하면 수면 목표를 

달성하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 개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세한 수면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한 주간의 시간과

요일을 지정하거나 완전히 끄는 수면 시간 편집 및 조정

옵션도 탑재했다고 해요.

 

여기에 취침 준비 시간 기능을 통해 맞춤형 취침 준비 습관도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취침 시간이 가까워지면 취침 준비 시간 단축어가 잠금 화면에

나타나는 식이라고 하네요.

잠들기 전에 홈 앱에서 특정한 상황 설정하기 →

애플 뮤직에서 마음을 달래주는 음악 듣기 →

명상 앱 사용하기와 같은 일관된 습관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애플워치를 사용할 경우엔 더욱 자세한 수면 기록이 가능하고 

하는데요. 아이폰이 밤에 아이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기반으로

취침 시간을 추적한다면, 애플 워치는 가속도계의 신호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깨어있을 때와 잠들어 있을 때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밖에도 사용자들이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에서 잠이 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애플 뮤직 앱에 별도의 수면 관련 섹션도 마련했다고 해요.

 

전문가들이 엄선한 무드 및 활동 프레이리스트, 자연의 소리 및

백색 소음, 라디오 방송국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애플에 따르면 애플 뮤직의 수면 관련 콘텐츠는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심화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60% 증가했다고 해요.

수면 관련 콘텐츠를 이용하는 상위 5개 지역은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호주 등 이라고 하네요.

애플워치 소프트웨어부문 부사장은

잠자리에 드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 스트레스 자체가 오히려 불면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며

우리는 여기에서 뭔가를 더하기보다는 사용자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

했음을 긍정적으로 알려주려고 한다고 강조했어요.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잠이 와서 잠을 자는 것보다 일단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지금 자야 돼라는 생각이 강해서 이런 스트레스를

계속하다 보면 오히려 더 잠이 안 오는 현상이 생기곤 하는 것 같아요.

 

이제는 저도 애플 건강 앱을 이용해서 수면에 조금 더 진지하게 

임해봐야겠어요.ㅎㅎ 

보다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참고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18001093

 

스마트폰이 수면 방해한다?…아이폰으론 수면의 질 높일 수 있다!

애플이 오는 19일 ‘세계 수면의 날’을 앞두고 애플 고객들의 수면 건강을 위한 스마트워치 및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18일 소개했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일

bi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