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임직원 학자금 대출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엔씨소프트(엔씨)는 사회초년생 직원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 프로그램 '포스트
장학금' 제도를 확대 개편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엔씨가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복지제도입니다
신입사원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에 대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생활
시작과 업무 역량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마련됐습니다
엔씨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 학부 등록금
대출상환을 최대 1000만원까지 포스트 장학금으로 지원해왔습니다
올해 개편을 통해 지원금을 최대 15000만원까지 확대했습니다
우수 인재 영임 취지를 강화하고자 학부 등록금은
물론 석사 등록금 대출 상환도 지원합니다
대상자도 공채 신입사원과 경력 2년 미만
정규직 수시 입사자로 확대했습니다
현재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기업은 엔씨가 유일합니다
글로벌 IT 기업 구글, 엔비디아 등이 유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엔씨 구○○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우리 사회 청년 학생들 고충과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해
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고안한 제도"라며
"청년 사우들이 당당하게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마련한 엔씨 고유의 복지 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엔씨는 오는 22일부터 2021년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엔씨는 우수 신입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최근 신입사원 시작연봉을
개발직군 55000만원, 비개발 직군 4700만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시작 연봉은 최소 보장 개념입니다
보유한 역량과 전문성에 따라 우수 인재에게는
상한선을 없애고 최고 보상을 책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직원 개인 실제 근로 시간에 맞춰 수당을 추가 지급하는
비(非)포괄입금베도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 : https://www.fnnews.com/news/202104120936281426
엔씨, 임직원 학자금 대출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는 사회초년생 직원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 프로그램 ‘포스트 장학금’ 제도를 확대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엔씨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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