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무직자일수)

경기도 용인시에서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혼부부가 0순위로 생각하는게 바로 내가 살 집이 아닌가 싶은데요.

용인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21일까지 무주택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용인시에서 거주하는 혼인한 지 7년 이내의 월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전세대출을 받는 부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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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주택의 기준은 전용면적 85m²이하의 전세보증금이나 전세전환가액 3억원 이하의 아파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이라고 합니다. 

실제 거주 중이여야 가능하고 전세자금 대출 용도에 주택, 임차, 전세 등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해요.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데, 신청자가 많을 경우엔 자녀수와 혼인기간,

연속 거주 기간, 장애 여부, 직계존속 부양 여부 등을 평가해 고점자 순으로 150가구를 선정한다고 합니다.

지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갖춘 후 담당자가 신청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www.yongin.go.kr> 용인소식> 입법예고/공고> 고시공고) 이 방법대로 하셔서

서식을 받아 주시면 됩니다. 지급대상에 해당된다면 21년 6~7월 중으로 지급이 되고 모집대상 신혼부부

신청인이나 배우자의 지정계좌로 지급이 된다고 해요. 또한 지원이 제외되는 대상이 있습니다.

본 사업을 20년에 수혜 받았거나 유사사업 수혜 경험이 있으면 제외된다고 합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공공

임대주택 거주자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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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시청

제출서류는 위 사진과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혼인한 지 5년 이내의 중위소득 180%이하의 부부이면서 전용면적 85m² 이하 전세

보증금이나 전세전환가액 2억 원 이하의 아파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100가구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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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올해 혼인 기간과

보증금 기준 등을 완화하고 대상자도 늘렸다고 말했어요.

신혼부부들은 집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큰 문제일 것 입니다. 대부분이 무주택자이고

주로 2030대 연령층이 많기 때문에 대출을 받을 때도 좀 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기에 영끌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집을 구하려면 전세던, 매매던 어쨌든 대출이 불가피하고

주담대나 전세자금대출을 받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인테리어 비용에 나머지 잔금까지 치러야 하니 영혼까지

끌어서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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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s://www.fnnews.com/news/202104221047517128

용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