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금리 인하 두 달 앞으로.. 우수 대부업체 은행대출 추진(일수대출)

 

일수대출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는 은행에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 일명

'프리미어리그'가 도입됩니다

다가오는 7월부터 법정금리가 20%로 인하되는 만큼 대부업체의 조달비용을 줄여 저신용

서민들의 불편함을 막겠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현재 대부텁체들은 은행권 대출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2007년 나왔던 은행의 대부업체 대출 규제와 관련한 행정지도는

2016년 폐지됐지만 일부 은행은 여전히 내규를 통해 대부업체와의 거래 금지를 명문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업의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아직 남아있고 은행들이 대부업 대출을 다소 꺼려하는 탓 입니다

금융당국이 이에 은행 내규 개정을 통해 우수 대부업체에 자금 조달의 숨통을 틔워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일수대출

 

 

서민금융에 주력하는 우수 대부업체에 한해 은행권의 대출거래를 추진하는 방식이 될 전망입니다

은행 차입을 통하면 대부업체는 조달금리가 1~2%포인트 내려가며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대부업체의 수익성 악화를 막아

저신용자 대출 축소를 최소화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일수대출

은행권 내규 손질에 앞서 먼저 금융당국은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를 선정할 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선정기준은 1. 최근 3년간 영업 중 대부업법,금융소비자 보호법 등 금융관계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함

2. 저신용자 신용대출 실적이 70%이상 또는 100억원 이상 규모

3. 최고금리 인하 이후 기존 이용자 유지 계획을 마련한 곳 등으로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당국의 기준을 충족한 대부업체가 금융감독원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방식입니다

당국은 감독 규정을 통해 우수 대부업체 선정제도를 도입하고 향후 대부업법 개정을 통해

법률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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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법정 최고금리가 또다시 하락되면서 저신용자의 대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이 돈을 빌려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줄면 대출심사를 더꼼꼼히 하게 되고

저신용자들로부터 대출 승인을 거절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은행권의 대출 거래를 추진하는 방식이 도입된다면 대부업체 조달금리가 1~2%포인트 내려가면서 

비용절감 효과를볼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일수대출

대부 중개 수수료 또한 인하 예정이라고 하니 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저신용자들에게는

법정최고금리가 오르더라도 다행히 큰 타격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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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8086629047280&mediaCodeNo=257&OutLnkChk=Y

최고금리 인하 두 달 앞으로…우수 대부업체 은행 대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