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은행 등 금융권에 대한 가계대출 총량 관리 압박을 강화하면서,
서민 주거안정 지원 수단인 전세자금대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고 합니다.
일부 시중은행에선 정부가 제시한 가계부채 증가율을 맞추기 위해 전세대출 한도까지 관리하기
시작했는데요.
우리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상품별로 분기별 한도를 정해 관리하고 있는데 전세대출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5월 초에 이미 2분기 한도를 소진했다며 기존 전세 대출 신청에서 취소분이
나오면 대출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어요.
그동안 은행에서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이용을 제한한 사례는 있으나
서민 주거안정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전세대출까지 제한한것은 이례적이라고 하는데요.
개인대출
은행권에선 정부가 지난달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통해 금융회사에 대한 가계부채 증가율 관리
압박을 강화하자 우리은행이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전세대출도 불가피하게 한도 관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요. 금융당국은 현재 8%대인 가계부채 증가율을 내년까지 4%대로 낮추는 등 가계부채
총량규제를 재개하기로 했는데요. 은행권과 비은행권의 가계부채 부문별 동향을 매월 점검해 증가율이
목표치에 미달할 경우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은행 총대출 중 가계대출이 많을 경우
추가자본을 더 쌓게 하고, 적립의무 미이행 시 이익배당, 자사주 매입, 성과 연동형 상여금 지급 등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해요.
개인대출
아직 다른 은행의 경우 우리은행만큼 전세대출이 많이 늘지 않아 한도를 따로 관리한다거나,
대출을 중단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다만, 우리은행 전세대출 수요가 이동할 경우 영향이
미칠 수 있는 만큼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해요.
일각에선 전세대출의 경우 투기적 이유보다 전셋값 상승으로 인해 대출이 늘어난 이유가 큰 만큼,
정부의 가계부채 총량 관리 대상에서 빼내 따로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고 합니다.
개인대출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1년 전인 지난해 4월만 해도 4억원대였으나, 올해 4월
6억원을 넘어섰는데요. 임대차3법 시행 이후 매물 부족이 심화되면서 전셋값 상승은 지속되고
있다고 해요.
우리은행에서는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잠시 중단하고 7월에 재개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은행권은 괜찮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집값이 너무 올라가니 내 집 마련을 하려던 사람들이 매매를 하기가 힘들어져 전세를 알아보고
나아가 주거용 오피스텔도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인데요.
위 내용처럼 전셋집 마련은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그나마 가장 나은 방법인데 이 마저도
제어가 들어간다면 점점 집에 대한 대출의 문턱이 높아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https://www.news1.kr/articles/?4301761
'가계대출 조여라' 금융당국 압박에 전세대출도 '빨간불'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점점 내 집 마련은 힘들어지고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한계가 있죠. 영끌이라는 말이 끊임없이
나올 정도로 하나의 대출 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게 현실입니다.
여러 상품들을 비교해보고 그 중 나의 상황과 가장 잘 맞는 대출상품들로 대출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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