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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사

농협 직원들도 새도시 투기 정황...'셀프대출'로 인근 농지 사들였다(개인대출)

경기도 광명·시흥 지역의 지역농협인 북시흥농협과 부천축산농협 직원 일부가 

최근 몇년간 가족 명의로 농협에서 대출을 받아 광명 3기 새도시 후보지 인근 농지

등에 투기를 한 정황이 파악됐다고 합니다. 두 농협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새도시 땅 투기에 나서는 과정에서 돈을 빌려준 곳으로, 이들의 주 대출 통로였던

지역농협 직원들도 셀프대출을 통해 투기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커다란 파장이 예상됩니다.

개인대출

부천축산농협 직원 여러 명도 가족 명의로 대출을 받아 광명 3기 새도시 인근 농지를

구입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실은 LH 사태 이후 지난 3월부터 진행된 금융감독당국의 

현장검사에서 포착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이름을 밝히지 말라고 요청한 한 금융권 관계자는

농협 임직원은 본인 명의로는 본인 소유 주택담보대출이나 생활안정자금 이외에는 대출이 안 되기

때문에 가족 등 제3자 명의로 농지담보대출을 받아 땅을 산 것이라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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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관계자는 가족한테 대출을 해줄 때는 본인은 대출심사에서 빠져야 하는 규정이

있음에도 일부 직원은 직접 심사를 해서 대출을 한 경우도 있다고 전했는데요.

명의만 가족으로 돼 있지 사실상 셀프대출을 통해 부동산 투기에 나섰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최근 투기 논란이 불거진 광명 3기 새도시 후보지의 한복판에 있는 시흥히 과림동에

두 농협 모두 지점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3월 LH 직원 및 친인척들이 광명 3기 

새도시 농지 투기를 할 때 이 두 농협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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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LH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그랬지만 그저 LH 직원들이 이목이 집중되어있을 뿐이지 

다른 많은 이들이 이같이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또 다른 사태가

발생해버리니 의심에서 확신으로 변하게 되네요.

 

대출을 받는 것도 그렇지만 아는 정보를 악용하고 본인이 본인의 대출 심사를 담당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네요. 이렇게 악용하고 대출을 받는 분들이 있기에 그만큼 정말로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회가 덜 주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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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94804.html

 

[단독] 농협 직원들도 새도시 투기 정황…‘셀프대출’로 인근 농지 사들였다

LH 대출통로였던 광명·시흥 농협 두곳 가족 명의로 대출, 땅·상가 사들여 이후 수억 차익 남기고 판 사례도 “일부 직원, 본인이 직접 대출심사

www.hani.co.kr

 

이렇게 투기 목적을 가진 이들에 대해 제한을 두고 실제로 정말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는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상들을 정확히 구분해서 투기 목적의 대출 제한을 하되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실수요자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수요자분들이 대출을 더 잘 받으려면 본인의 조건에

맞게 또 본인의 신용에 맞는 상품으로 신청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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