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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사

'빚투' 잦아드나.. 5대은행 신용대출 잔액 3.7조 줄었다(개인일수)

개인일수

국내 5대은행의 지난달 개인신용대출 잔액이

전달 대비 3조 7000억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국면 이후 한 달간 줄어든 규모로는 가장 큰 폭이라고 합니다

지난 4월 SK 아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과 암호화폐 투자 열풍으로

크게 늘었던 가계대출이 안정세로 접어든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빚내서 투자 즉 빚투가 시작된 이후5대 은행 신용대출은

크게 늘었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 발표 직후 간간히 작액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5월 처럼 조원 단위로 잔액이 줄어든건 재작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개인일수

역대급 자금이 몰린 SKIET 공모주 청약의 기저 효과가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신용대출을 내 공모에 참여했따가 청약에 실패한 개인들이 대출을 갚았다는 의미입니다

신용대출은 크게 줄었지만 주담보 대출이 전달 말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정기 예금잔액도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금리인상에 대한 신호가 나오면서 안전자산으로 돈을

 옮겨두려는 수요가 나타났다는 분석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와 경기 불황 속에서 소득 불균형과

집값이 폭등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절약하고 저축하는 것보다 한방을 노려 재산을

불리려는 일명 빚투가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개인일수

2030의 대출량은 역대 최고로 집계되고 있는 만큼 이런 현상이 이어진다면

우리나라 경제회복은 좀처럼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순자산이 아닌 빚을 내서 투자를 하는 제테크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잠시 신용대출은 줄어들지만 이는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합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가라앉는다면 빚투를 한 사람중에서도

2030세대가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입니다

개인일수

신중하지 못한 결정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거나,

기존에받은 너무 많은 대출량으로 인해 추가대출 어려우신 분

시중은행에서 정말 어려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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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012594i

 

'빚투' 잦아드나…5대 은행 신용대출 잔액 3.7조 줄었다

'빚투' 잦아드나…5대 은행 신용대출 잔액 3.7조 줄었다, 김대훈 기자, 경제

ww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