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최고금리 연 20% 못넘는다.. 금융위, 대환대출 상품출시(하남일수)

하남일수

금융당국이 7월7일 최고금리 인하를 앞두고

'최고금리 인하 시행상환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관련 금융협회와

'최고금리 인하 시행상황반'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최고금리 인하 후속조치 추진현황과 향후 시장점검, 금융애로 상담 추진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최고금리 인하 시행일인 다음달 7일 전후로 진행상황을 점검,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하남일수

이번년도 8월에는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를 출범하고,

온라인대출플랫폼  및 은행권 과의논의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불법 사금융 근절을 위한 관계부처 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관련 대부업법 개정안이 국회를조속히 통과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중금리 대출 적격 공급요건을 중, 저신용층 중심으로 개편하고, 사잇돌/민간중금리 대출을

변경된 요건에 따라집중 공급하는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 하고, 올 4분기 중 대환대출 인프라를구축해 대출금리 인하를 유도합니다

최고금리 인하에 따라 저축은행/여전업권에서 저신용차주를 흡수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하남일수

다가오는 7월7일 법정금리가 인하되면 저신용자의 대출 감소에 대한 우려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금융기관이 돈을 빌려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줄어들면 대출심사 기준을 높일수 밖에 없고

저신용자들로부터 승인을 거절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저신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현재 대부업체들은 은행권 대출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업의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아직 남아있고 은행들이 대부업 대출을 다소 꺼려하는 탓 입니다

7월부터는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는 은행의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가 도입됩니다

하남일수

법정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화되는 만큼 대부업체의 조달비용을

줄여 저신용 서민들의 불편함을 막겠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대부업체에서 추가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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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fnnews.com/news/202106161818375815

7월부터 최고금리 年20% 못넘는다… 금융위, 대환대출 상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