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돈 빌리기 어려워지네" 하나은행도 전세대출 조인다(청주일수)

머니히어로 2021. 10. 12. 17:06

KB국민은행에서는 이미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축소했죠. 이어서 하나은행도 오는 15일부터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축소한다고 하는데요. 하나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은 5%대를 훌쩍 넘어섰다고 해요. 때문에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누르기 위해 대출 수도꼭지를 바짝 조이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올 연말이 다가올

수록 대출 절벽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임대차계약 갱신 시 대출 한도를 임차보증금(전셋값)

증액 범위 이내로만 인정한다고 합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기존에는 전셋값의 80%

까지 내어줬지만 지난달 29일부터는 전셋값의 증액 범위 이내로 줄인 바 있는데요. 하나은행도 이 같은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죠. 

청주일수

하나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을 때 전셋값 증액분, 대출 신청 금액, 증액 후 임차보증금의 80%에서 기대출

취급액 감액분 등 3가지 가운데 가장 적은 금액이 대출 한도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 같은 하나은행의 전세대출 한도 축소는 금융당국이 권고한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맞추기 위함으로 보이네요.

금융당국이 제시한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인 6%대까지 1% 포인트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은행별 가계대출 증가율을 살펴보면 지난 8월말부터 사실상 대부분의 신규 대출을 중단한 농협은행이 7.14%로

가장 높았고, 하나은행은 5.23%, KB국민은행은 5.06%로 5%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우리은행은 4.24%,

신한은행은 3.16%로 그 뒤를 이었다고 해요. 

 

청주일수

 

지난 5일 출범한 토스뱅크의 가계대출 규모 또한 심상치 않은 상황인데요. 영업 개시 사흘째인 지난 8일까지

토스뱅크는 약 3000억 원의 가계대출을 내줬다고 해요. 앞서 금융당국은 토스뱅크가 출범하기에 앞서

올해 말까지 가계대출을 총 5000억 원 이내로 제한하라고 권고한 바 있는데요. 

 

토스뱅크는 사전 신청자 150만명 가운데 45만명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올해 취급할 수 있는 가계대출

한도의 60%를 벌써 소진한 셈이죠. 시중은행 관계자는 연말로 갈수록 대출 제한조치는 더욱 강화될 수

있다며 대출을 통한 자금 조달을 염두해둔 고객은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어요.

청주일수

미리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당연히 좋을 것 같은데요. 일단 올해 말까지는 대출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보이니 대출을 잠시 내년으로 미루던지, 지금 바로 가능한 상품을 찾아 최대한 빠르게 대출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만일 이후 대출이 한 번 더 조이게 되면 그 상황에서는 정말 가능한 상품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요. 그러한 낭패를 보지 않기 위해 미리 대책을 마련하고 계획을 세워야 할 것 입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012080380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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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오는 15일부터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축소한다. 하나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은 5%대를 훌쩍 넘어선만큼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누르기 위해 '대출 수도꼭지'를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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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우고 대출을 알아보려 하지만, 점점 대출이 중단되고 한도가 축소되어 이 또한 쉽지가 않죠.

실제로 저희쪽으로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시는데요. 대출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계신 분이나 신용은 높지만

한도 때문에 필요한 한도만큼의 대출을 받지 못한 차주 등 다양한 분들이 문의하셨어요. 저희는 어떤

상황에 처한 고객이라도 최대한 고객님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대출  상품으로 신청을 도와드립니다. 

청주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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