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신한은행, 배달라이더 위한 '소액신용대출' ...최저 3.8%(무직자대출)

머니히어로 2021. 10. 22. 09:26

요즘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총량관리로 인해 대출을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특히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의 대출 상품들의 한도 축소 등으로 인해 대출을 받기

어려울 뿐더러 가능한 대출 상품을 찾기 힘든 직종들이 있죠.

 

가령 프리랜서들이나 소득이 일정하지 않는 등의 조건들이 부족한 경우 대출이 어려운데요. 그 중

배달라이더분들 역시 포함되요. 신한은행에서는 배달라이더만을 위한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해요.

바로 배달라이더 전용 소액신용대출 상품인 쏠편한 신한은행은 21일자로 출시했는데요. 

 

신한은행은 배달대행 플랫폼인 로지올 생각대로의 배달라이더 데이터와 배달 수행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라이더 전용 대출 심사 프로세스를 개발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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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신한 쏠에서 비대면 신청,약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위 내용처럼 모든

배달라이더들이 가능하 대출은 아니고 생각대로 배달라이더에게만 주어지는 대출상품인데요. 이 대출상품의

한도는 최대 300만원으로 대출만기는 200일이라고 해요. 고객별로 최대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날

기준 최저 연 3.8% 금리를 제공한다고 해요. 

 

신한은행은 고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라이더들의 제1금융권 거래 문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라이더 심층 인터뷰로 업무 특성, 비정기 소득형태 등을 고려해 스스로 계획

적인 대출 상환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고 해요. 배달료 수익이 생기면 대출원금을 자동으로 일정 금액을

갚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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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는 배달 플랫폼에 근무하는 고객들의 금융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는 배달라이더, 다양한

업종 플랫폼 업체와 협업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한편 신한은행이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음식 주문 중개 플랫폼 브랜드명은

땡겨요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오는 12월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땡겨요는 당기다를 강조한 단어로

경험을 나누고 혜택을 당긴다는 뜻과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소상공인인 자영업자는 단골 고객을 끌어당긴다는

상생 의미를 담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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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플랫폼 업체와의 협업으로 인해서도 많은 분들이 안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라이더분들 뿐만 아니라 대출 대상에 제외되 사각지대에 서 있는 많은 분야의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이런분들은 대출이 어렵기에 어쩔 수 없이 불법 사금융 등의 위험한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요. 

 

앞으로 더 다양한 대출 상품을 만들어 다양한 대상들이 대출을 보다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라이더분들 이외에도 대출이 어렵거나 가능한 상품이 제한적인 분들은 언제든지 저희

머니히어로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머니히어로는 고신용층에서부터 저신용층까지 대출 신청을

도와드립니다. 다양한 대출 상품이 있어 고객님의 상황에 맞는 대출 상품으로 신청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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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배달라이더 위한 '소액신용대출'…최저 3.8%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신한은행은 배달라이더 전용 소액신용대출 상품 '쏠편한 생각대로 라이더 대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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