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빙하기, 실수요자에 도움될 4대 전략은?(개인돈)
금융당국에서 계속해서 대출을 옥죄며 고강도 대출규제가 계속되고 있죠. 이런 가운데 꼭 대출을 받아야 하는
실수요자들 입장에서 어떻게 대출전략을 짜는 것이 효과적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해요.
일단 마이너스통장 한도 등의 신용대출은 되도록이면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금융권에 따르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신용대출 만기는 대체로 5년, 주담대는 30년이기 때문에 신용대출
1억원의 DSR 상환 비율은 주택담보대출 6억원과 같은 셈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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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는 마이너스통장을 정리하는 것 또한 방법 중 하나인데요. 물론 급전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돈을
빼서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마통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한도가 모두 대출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향후
추가 대출이 필요한 경우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앞으로는 대출 계획을 세울 시 대출금리에 미리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해요. 미국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금리 인상이 다가왔고 0.75%인 기준금리도 추가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장 눈에 보이는 낮은 금리만 보고 변동금리 대출을 선택하게 되면, 향후 대출금리가 눈덩이
처럼 불어날 수 있겠죠. 이렇게 대출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엔 금리 고정 기간이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히 안정적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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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위해 최대한의 대출이 불가피한 사람도 있을 거예요. 이런 분들은 개인별 DSR이 50% 까지
적용되는 보험사 등 2금융권을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은행권에서는 내년 1월부터 총대출액이 2억원을
넘기면 원리금이 연 소득의 40% 이하로만 대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7월에는 총대출액 1억원부터 이 기준이
적용된다고 하죠.
예컨대 다른 대출이 없는 연소득 3,500만원의 사회초년생이 서울에 있는 감정가 9억원짜리 주택에 주담대(만기
30년, 금리 3.8%, 원리금 균등 상환)를 받는다면 DSR 40% 일 때 2억 5,000만원까지 가능하지만, DSR 50%에서는
3억 1,000만원까지 올라간다고 해요. 보험사에서 6,000만원을 더 받을 수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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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권은 일반적으로 은행보다 주담대 금리가 높지만 보험사에서도 시기·신용등급·우대조건에 따라
은행권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금리로 주담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험사 관계자는 그러나 올해
하반기 금융당국의 총량 관리에 따라 일부 보험사는 자체적으로 DSR을 은행 수준으로 낮춰 적용하고, 각종
우대 조건도 사라졌기 때문에 수요자가 미리 잘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해요.
상대적으러 소득이 적은 청년이나 신혼부부는 40년 만기 정책모기지인 보금자리론이나 적격대출 등을 이용
하면 대출 가능 규모가 늘어나게 됩니다. 지난 6월 금융당국 발표 기준으로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은
30년 만기 대비 연간 원리금 15%나 감소, 그만큼 DSR 비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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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앞으로는 무작정 가능한 상품을 찾기 보다 DSR 규제를 생각하고 미리 계산을 한 후 대출을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데요. 이때도 마통을 정리하거나 상환이 가능한 신용대출은 미리 상환을 해야 조금이라도
더 높은 한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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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빙하기, 실수요자에 도움될 4대 전략은?
/연합뉴스고강도 대출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꼭 대출을 받아야 하는 실수요자들이 어떤 대출전략을 짜는 것이 효과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마이너스 통장 한도 등 신용대출을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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