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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의 생활습관 6가지

머니히어로 2021. 11. 16. 11:38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고 해도 단순히 오래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때문에 건강수명이 주목을 받고 있어요. 100세를 산다고 해도 건강하게 사는 것과 아픈몸으로 누워 지내는 것은

너무나도 다르죠. 

 

또한 불편한 몸으로 오래 살면, 본인 뿐만아니라 가족도 힘들 것입니다. 건강수명의 비결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한번 더 읽어보시고 경각심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습관을 바꾸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하죠. 중년 남성들이 죽는 가장 큰 이유는 혈관이 막히는 관상동맥

질환과 암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가족 부양이나 성공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스트레스를 술이나 담배로

푸는 경향이 있죠. 고혈압, 동맥경화, 혈관질한의 가장 위험한 원인이 바로 흡연인데요. 흡연은 우리가

모두 아는 폐암 뿐 아니라 위암, 췌장암, 방광암 등 암의 중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간접흡연 뿐만아니라 바깥에서 담배를 피우고 집에 와도 우리 몸이나 옷에서 담배냄새가 지속적으로 나게

되죠? 이는 무업보다 아이에게 건강상 위해를 줄 수 있다고 해요. 과거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아버님들이 

많이 계셨었죠. 그 시절 수많은 유해물질이 벽이나 가구에 들러붙어 아이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해요. 

 

건강을 위해선 운동을 강조하지만, 음식 조절이 더 중요하다고 해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암 사망의 30%는 흡연, 30%는 음식, 10~25%는 만성감염에서 비롯된다고 해요. 이밖에 유전,

음주, 호르몬, 방사선, 환경오염 등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과거 드물었던 대장암도 열량 과다 섭취가 최대

위험요인이라고 합니다. 비만, 심장병, 뇌졸중 등도 몸의 움직임에 비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소식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세계 각국의 수많은 연구결과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모두 스트레스를 품고 있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매우 어렵죠. 장수 노인들의 특징 중 하나가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회복

탄력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라고 해요. 나쁜일을 경험했을 때 오래 좌절하거나 힘들어하지 않는 거죠. 

 

우리는 비관적이기보다 낙천적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낙천적인 사람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힘이

크기 때문에 보다 오래 산다고 합니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해소하며 건강수명을 늘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영양 과인은 결국 소식도 소식이지만, 우리가 먹는데 비해 몸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도 있죠. 많이 먹어도

그만큼 몸을 사용하면 과잉이라는 말이 나올 수 없겠죠. 건강수명을 유지하는 분들은 일상에서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가사도 하고, 거동이 가능하면 동네 주변을 천천히 걷기도 합니다. 평생 건강의

원천이 바로 운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굳이 어떠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많이 움직이거나 하는 일이 움직이는 일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스포츠를 하는 등의 취미활동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통계청의 사망원인 조사에 따르면 위암, 대장암이 최악의 암인 췌장암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해요. 

건강검진 시기를 놓쳐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위암은 국가암검진 사업에 따라 40세

이상은 2년마다 무료 위내시경이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50세 이상은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 결과에 따라

대장내시경도 가능하다고 하니 정기적으로 나의 몸을 관찰하고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우리는 어찌보면 당연하게 알고 있지만, 실천이 잘 안되고 귀찮아서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이왕 살아가야 한다면 건강하게 사는게 당연 좋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건강관리 잘 했으면 좋겠어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296&aid=000005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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