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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고, 대기 건조시 이 질환 발병...관리 철저히

머니히어로 2021. 11. 22. 11:20

안구건조증은 안구를 촉촉이 보호해야 할 눈물의 양이 감소하거나 질이 저하되면서 발생한다고 합ㄴ디ㅏ.

이로 인해 안구의 건조감, 작열감, 흐려 보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특히 대기가 건조해지면 안구건조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해요. 게다가 현대인들은 대기오염에

노출되거나 난방 등으로 건조한 환경이 잦고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사용해 안구건조증 환자가 

나날이 늘어나는 추세이죠.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은 우리 눈의 눈물 분비가 줄어들거나 정상보다 빨리 증발하는

증상을 말한다고 하빈다. 눈물은 울 때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적은 양이나마 항상 분비돼 눈 표면을 적시며

눈을 보호하는 보호막 역할을 해줍니다. 또 눈을 깜박일 때 눈꺼풀과 눈 표면 사이의 마찰력을 감소시키는 

윤활유 작동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안구건조증에 걸리게 되면 이러한 눈물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죠. 

 

하지만 인공눈물 점안을 통해 안구건조증 증상을 잠깐은 완화시킬 수 있겠지만, 궁극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죠. 

 

특히 안구건조증은 ㅇ나이가 들면서 눈물의 분비량이 줄어들며 증상이 악화된다고 해요. 

특히 여성의 경우 갱년기 변화에 의한 호르몬 변화까지 가중돼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진다고 합니다. 

 

눈꺼풀에 염증이 잇거나 눈을 제대로 못 감는 경우에도 생기고, 안약을 함부로 사용하거나 혈압, 감기약, 우울 신경증

약 등을 복용해도 잘 생긴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안구건조증을 앓는 대부분의 환자느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완치하려 노력하기보단 대개 인공눈물이나 인공누액 등을 이용해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과

통증을 넘기는 정도로 대응하죠. 이렇게 안구건조증을 방치하게 되면 만성 결막염이나 안검염 증상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관리할 필요성이 있는데요. 

 

결막염은 결막이 충혈돼 눈꼽이 끼고, 눈꺼풀의 안쪽에 여포가 생기며, 가려움과 이물감이 느껴지는 눈병을 말합니다. 

안검염은 눈꺼풀 가장자리와 속눈썹 부위에 있는 기름샘이 노폐물과 세균에 막혀 배출되지 못해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일컫죠. 

 

안구건조증을 개선하기 위해선 실내온도를 낮추고,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해요. 

외출할 때도 보호용 안경을 착용해 미세먼지 등이 포함된 센 바람이 눈에 직접 접촉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선 전자기기의 사용도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해요. 30분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고,

1시간 이상이 될 경우 적어도 10~15분 정도는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TV나 모니터 또는 스마트폰 화면의 높이를 정 자세로 앉아 정면을 바라볼 때의 눈높이 정도로 

유지해야 하며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화면의 밝기는 너무 밝지 않게 조절하고,

화면과의 거리는 40~50cm 정도로 유지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렌즈를 자주 이용해 눈에 피로를 자주 느끼고 눈이 자주 건조해지는 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위의 내용처럼

저도 이를 치료할 생각보다는 그때 그때 눈이 건조하면 안약을 넣어주는 것으로 해결합니다. 

저도 조금이라도 개선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웃님들도 앞으로는 눈 건강을 위해

안구건조증 가볍게 넘기시지 마시고 꼭 치료 받으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022&aid=0003639687

 

찬바람 불고, 대기 건조시 이 질환 발병…관리 철저히

안구건조증, 눈물 분비 줄거나 정상보다 빨리 증발하는 질환 PC·스마트폰 등 잦은 전자기기 사용…대기오염 등으로 유발 ‘인공눈물 점안’ 통해 임시방편으로 때우거나 방치가 대부분 치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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