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은행 대출여력 13조.. 신용/주담대 숨통트나(사업자개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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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이 연말까지 취급할 수 있는 가계대출 여유자금이 최대 1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은행권 전체 가계 대출이 월평균 7조원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입니다. 5대 시중은행이 올해 말까지 취급 가능한 가계대출 자금을 추산한
결과 당국이 허용한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한도를 지난해 말 대비 6%로 관리하면
6조8970억원, 6.99%를 맞추면 12조 5645억원의 여유 자금이 남는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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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로 보면 연말까지 최소 1조5000억~2조원, 최대 3조원 가량 가계대출이 가능합니다.
이는 지난 23일 기준 은행별 가계대출 잔액에서 10월부터 이날까지 신규취급한 전세자금대출 금액을
차감해 계산한 결과입니다.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총량관리로 전세대출을 받기 힘들어졌다는 불만이
쏟아지자 , 관리 대상에서 4분기 전세대출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10월부터 11월 23일까지 신규 취급한 전세대출을 제외한 결과,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4.52~5.02% 증가한 수준이었습니다. 아직 가계에 대출해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입니다.
다만 한 은행은 4분기 전세대출 취급액을 제외한 가계대출 잔액이 이날까지 697% 증가함에 따라
여력이 충분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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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낮추는 것은 이러한 배경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연말까지 총량 관리
한도 내에서 공격적인 대출 영업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금융위는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지난해 대비 5~6%로 관리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최대치가 6.99%인 셈입니다.
은행권이 올해 초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연간 대출 증가율 평균치는 6%대 중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은행별로 7%대 증가율을 나타낼 수 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5%대로 관리 해야하는 은행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년은 올해보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고 은행들은 더 소극적인 대출
판매 태도를 보일것으로 보여집니다. 차주별 대출금이 2억원을 초과하면 DSR규제까지 한다고 하니
대출 환경이 굉장히 제한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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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한 달 남짓 남겨두고 비교적 여유가 있는 은행들이 대출을 느슨하게 풀어주면서 대출
막차를 타려는 수요자들도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렇다보면 또 언제 대출상품이 중단될지
기준이 변경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한 자금을 해결하지 못하는 분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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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단독]5대銀 대출여력 13조...신용·주담대 숨통트나 (edaily.co.kr)
[단독]5대銀 대출여력 13조...신용·주담대 숨통트나
5대 시중은행이 연말까지 취급할 수 있는 가계대출 여유 자금이 최대 1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은행권 전체 가계대출이 월평균 7조원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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