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힘들었는데 내년 가계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의왕일수)
의왕일수
내년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문턱이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내년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가
올해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가계대출 여력이 더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지난다라 말 금융감독원에 내년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치를
4.5~5%로 제시했습니다. 금감원은 내년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율을 평균 4.5% 수준에서 관리하겠다는
지침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일부 시중은행은 당국이 제시한 평균 수준에
맞춰 내년 목표치를 제시했고, 올해 증가율이 높지 않은 것으로 자체 판단한 은행은 약 5%로 써냈습니다.
의왕일수
당국이 내년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로 제시한 4.5%는 올해 연간 목표보다 낮습니다.
당국은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실적을 바탕으로, 목표치를 낮추는 방식등으로 결국 은행권 평균
증가율 목표를 4.5%로 맞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은행권도 내년 가계대출 목표치를 4.5%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재근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는 ''내년에는 가계대출이 4.5% 이하로 성장해야 한다"며
"이것은 KB만이아니라 모든 은행이 안고 있는 문제여서 자본시장 등에서의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올해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관리 상황을 보면 모두 목표치를 뛰어넘은 수준입니다.
의왕일수
다만 서민금융이나 중저신용대 대출은 제한없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3일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가계부채 총량 관리 시 중저신용자 대출과 정책서민금융 상품은 사실상 한도/총량
관리에서 제외하는 방안까지 검토할 수 있다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인센티브를 적용할지 금융권 협의를 거쳐
이달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내년부터 2억원 이상 주택담보대출 등에 대해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가
시행돼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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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해 총량 규제를 엄격하게 작용하면서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이 차질이 빚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는 점도 반영한 것응로 풀이됩니다. 서민 대상 대출을 총량 규제에서
제외하면 은행마다 대출 가능한도가 늘어나게 됩니다.
의왕일수
전세대출은 특히 실수요자가 많은 만큼 내년 총량 규제에 포함이 되게 되면 그 피해가
더욱 커질 것 같은데요. 이제 2030 세대는 자신의 순수 연봉만으로는 내 집 마련을 평생
할 수 없을 것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요즘 부동산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연봉은 멈춰있는데 물가와 집값은 오르고 대출은 턱없이 부족하게만 나오고 다달이 나가는
집값과 이자만 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영끌과 빚투를 할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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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올해도 힘들었는데…내년 가계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올해도 힘들었는데"…내년 가계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올해도 힘들었는데"…내년 가계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내년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율 4.5%로 맞춰질 듯 금융위 "중저신용자 정책서민금융 총량 제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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