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산업은행, 데이터 담보대출 출시 1년만에 1000억 돌파 (사업자일수)

머니히어로 2021. 12. 17. 10:41

 

산업은행은 데이터 기반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혁신기업 특별자금'을 내놓은 가운데 

출시 1년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데이터 비즈니스는 데이터 수집, 관리를 위한 초기 비용이 크고 사업화까지 장시간 소요되는 

특성으로 자금조달이 필요하지만 국내 금융기관은 유형자산 담보 위주의 보수적 대출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데이터 혁신기업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구축한 데이터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에 산업은행은 데이터 자산을 담보로 하는 '데이터 기반 혁신기업 특별자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데이터 혁신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선 산업은행은 부가가치 창출 기여도를 고려해 데이터 자산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데이터 가치평가 모델을 자체개발했습니다.

 

 

이 모델을 통해 산출 된 데이터 가치를 대출한도에 연동함으로써 전통적인 대출한도 산정방식으로는

지원이 어려웠던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의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가치 평가 결과가 양호한 기업에 대해서는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중점심사하는 

'신산업심사체계'를 적용, 담보와 재무성과가 부족하더러라도 심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 혁신기업 특별자금의 수요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한국신용데이터(캐시노트 상권분석)에 50억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출시 1년만에 누적 대출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지원기업도 오늘식탁(당일배송), 디에스솔루션스(선정산 서비스업)등 테크-스타트업에서

쏘카(차량공유), 직방(부동산 임대플랫폼) 등 대표 유니콘 기업까지 확대 됐습니다.

지난해 데이터 3법 개정과 금융분야 데이터 거래소 출범 등 관련 인프라가 확층됨에 따라 데이터 자산을 활용한

금융거래는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업은행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정책금융기관으로써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신성장, 혁신 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출시해 혁신성장과 4차산업혁명을 위한

금융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실 지금 대출규제 때문에도 그렇고 코로나로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이실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일상생활로 돌아오려던 찰나 다시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동되며 다시한번 기업, 사업자,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난황이 예상되는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결되어 일상생활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고

이처럼 지원정책이 더욱 더 많아지고 지원정책의 조건부도 나아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21710168053052 

 

산업은행, 데이터 담보대출 출시 1년만에 1000억 돌파 - 머니S

산업은행은 데이터 기반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혁신기업 특별자금'을 내놓은 가운데 출시 1년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 비즈니스는 데이터 수집, 관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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