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P2P도 저신용자 외면…담보없인 대출 어렵다 (개인돈)

머니히어로 2021. 12. 22. 10:43

 

 

개인돈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업체들이 부동산 담보대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담보여력이 있는 차주들 위주로 대출 취급이 늘어나면서,

온투업의 역할론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21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중앙기록관리기관에 따르면

현재 온투업 등록업체 33사의 대출잔액(1조 1048억원) 중

부동산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9% 입니다.

지난 6월(58%) 3개사가 온투업 등록을 마친 이후 지속 상승세입니다.

 

 

 

개인돈

부동산 담보대출은 금융기관이 부동산을 담보물로 잡고 취급하는 대출입니다.

부동산 자산이 없는 이용자에겐 실행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더욱이 부동산 자산 이외의 담보(어음,매출채권 등) 대출까지

합산하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79%까지 올라,

담보가 없는 취약계층은 온투업대출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업계 안밖에서는 담보대출 증가의 원인으로 차주의 이동을 꼽습니다.

정부의 대출규제로 타 금융권에서 대출이 막혔거나 한도를 다 채운

상대적 고신용자들이 P2P업계로 이동했다는 분석입니다.

아직까지 온투업은 DSR규제등을 적용받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돈

또 그간 부실, 연체 등으로 논란을 사왔던 P2P업체들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담보대출은 개인 신용대출 대비 금리가 낮아 수익성은 부족하지만,

담보가 있어 위험은 낮습니다.

 

이에 온투업의 역할론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온투업의 취지가 중저신용자에게 중금리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담보물이 있는 상대적 고신용자에게 대출이 쏠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P2P업체들이 안전한 차주를 위주로 대출을 취급하다보니, 

개인 신용대출의 비중은 하락세입니다.

온투업에 등록한 33개사의 대출잔액에서 개인 신용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6월(35%)부터 점차 축소, 이달 9%까지 떨어졌습니다.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서지용 교수는 "원래 취지에 맞게 온투업을 이용하던

중저신용자들도 대출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며 

"대출이 편중되는 것고 우려되는 상황인데, 취약계층이 대출을 이용하지 못하는것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동산 관련대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 시 부실 위험이

높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실제로 P2P업계 대출규모 1위였던 테라펀딩의 경우,

부동산 PF와 담보대출에서 다수의 연체가 발생, 투자자들의 소송으로

온투업 등록 심사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지난 11월 기준 테라펀딩의 연체율은 87.88% 입니다.

 

온투업의 취지가 중저신용자에게 중금리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담보물이 있는 상대적 고신용자에게 대출이 쏠리며 

담보가 없는 취약계층은 온투업대출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렇게나 대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신용자들의 담보대출만

계속하여 내준다면 정말로 대출을 받기 위해 검은돈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까지도 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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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316 

 

P2P도 저신용자 외면…담보없인 대출 어렵다 - 대한금융신문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업체들이 부동산 담보 대출을 확대하고 있다. 담보 여력이 있는 차주들 위주로 대출 취급이 늘어나면서, 온투업의 역할론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21일 온라인투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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