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고달픈 중장년층···소득 4.9% 늘어날 때 대출은 7.1% 급증(개인돈)

머니히어로 2021. 12. 23. 09:26

우리 경제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40~64세 중장년층에서 빚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장년층 10명 중 6명은 집값 상승에서 소외된 무주택자라고 합니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중장년층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장년층의 연간 소득 중앙값은 2,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9%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합니다. 평균 소득은 3,555만 원에서 3,692만 원으로 3.8%가 늘어났습니다.

연령별로 확인해 보면, 40대 후반의 평균 소득이 4,044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가 60대 초반까지 내리막을 

걸었다고 합니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1,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을 버는 비중이 전체 대비 32.0%로 가장 많았고,

1,000만 원 미만, 3,000만 원 미만, 5,000만 원 이상 7,000만 원 미만 등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1억 원 넘게 버는 고소득층의 비중은 6.1%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반면 같은 기간 중장년층의 금융권 대출 잔액 중앙값은 평균 4,856만 원에서 5,200만 원으로 7.1%가

증가했어요. 대출 잔액을 구간별로 확인하면, 1억 원 이상 2억 원 미만을 대출받은 중장년층의 비중은 지난

2019년 16.9%에서 2020년 17.8%로 0.9%포인트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3억 원 이상을 빌린 중장년층 또한

같은 기간과 비교해 0.8%포인트가 늘었습니다. 

개인돈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층은 866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15만 7,000명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주택 소유자의 비중은 42.6%에서 43.1%로 0.5%포인트 늘어났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1주택자와 2주택자는

조금씩 증가했지만, 3주택 이상 보유 가구가 줄어든 것입니다 .

 

가파른 집값 상승으로 인해 고가주택 보유자의 수와 비중은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주택 소유 중장년층의

주택자산가액별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주택공시가격 기준 6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층은

2019년 55만 5,000명에서 2020년 82만 9,000명으로 급증했습니다. 

 

그만큼 집값이 많이 올랐다는 소리고 다주택자들은 세금 부담이 굉장히 커 주택 수를 줄인 듯 합니다. 

이들은 가장 사회활동이 활발하고 소득이 높을 시기입니다. 그러나 무주택자의 비율이 가장 많았고, 이와는

반대로 중장년층의 소득의 증가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만큼 현재 상황이 힘들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돈

 

내 집 마련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버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내년부터는 대출규제 강화로 인해 대출을

받기 더욱 어려워집니다. DSR 규제를 1월부터 확대 시행하기에 소득 대비 대출 한도가 정해지며 무주택자들의 비율이

줄어들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서민지원대출과 중금리 대출 상품 등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상품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저신용자들의 대출 절벽이 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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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희 쪽으로도 굉장히 많은 문의가 들어옵니다. 보통 추가대출을 원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한

상품을 찾기가 어렵거나, 내년 대출을 받기 어려울 듯해 미리 받고자 하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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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중장년층…소득 4.9% 늘어날 때 대출은 7.1% 급증

중장년 10명 중 4명 무주택자…집 있어도 1억 원 \'영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우리나라 중장년(만 40~64세) 10명 중 4명은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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