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부터 학자금 대출 신청... 금리 1.7%로 동결 (개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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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5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본인의 전자서명을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댜출 신청을 하면 됩니다.

등록금 대출은 4월 14일, 생활비 대출은 5월 19일까지 신청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는 

지난해와 같은 1.7%로 동결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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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ICL)과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로 구분이 됩니다.

올해부터는 ICL 지원 범위가 기존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학부생에서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 일반 대학원생 또는 전문대 전문기술석사학위 과정 이수자로 확대됩니다.

 

ICL은 올해부터 성적 기준을 폐지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일반학자금 대출처럼 직전 학기 성적이 C학점 이상이여야했습니다.

올해 기준중위소득과 최저임금 인상등을 고려해 '상환기준소득'을

2280만원에서 2394만원으로 인상을 했습니다.

ICL은 취업 후 일정 소득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원리금을 상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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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학부생의 재학 중 이자 부담도 완화합니다.

ICL을 받은 기초, 차상위 계층과 다자녀가구 학생은

올해 1월부터 재학기간 중에 발생하는 이자가 면제됩니다.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과 통지에 8주가 걸리는 점을 고려해 대학의 등록마감일로부터

미리 신청해야 안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의 저금리 정책기조를 유지해 학생, 학부모의

학자금 대출 상환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에도 학자금 대출제도를 개선해

저소득층의 고등교육 기회균 제공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부터는 ICL 지원 범위가 기존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학부생에서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 일반대학원생 또는 전문대 전문기술석사학위 과정 이수자로

확대되어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의 범위가 넓어졌네요.

또 ICL은 올해부터 성적기준을 폐지했고,

일정소득이 발생전까지는 원리금을 상환하지 않아도된다고 해서 

조금 더 환경이 나아지지 않았나싶습니다.

 

이밖에도 대출이 필요한데 1금융권에서 대출이 불가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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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부터 학자금 대출 신청...금리 1.7%로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