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인터넷은행 대출 확장 본격화...한도 늘리고 신상품 예고 (개인대출)

머니히어로 2022. 1. 11. 10:28

개인대출

연초부터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공격적으로 대출 화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출 영업을 재개하거나 일찌감치 신규상품을 예고하고 준비에 한창입니디,

우선 새해부터 가계대출 총량규제가 리셋(재설정) 되면서

인터넷전문은행도 대출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토스뱅크는 1월 1일부터 대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5일 출범한 토스뱅크는 약 9일만에

당해 대출한도가 소진되면서 신규대출을 중단했습니다.

이번에 약 3개월만에 영업을 재개한 것입니다.

 

개인대출

토스뱅크에 따르면 최저금리는 연 3% 초반, 최대한도는 2억 7000먼원 수준입니다.

회사는 자체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해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 모두 대출 상품을 이용토록 했습니다.

특히 1월 1일 ~2일 주말 동안 대출 신청이 폭주하며 

한 때 대출조회 서비스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시장 반응에는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되기 이전에 토스뱅크가 대출 영업을 재개한 영향이 있다고 봤습니다.

 

지난 3일부터 차주단위 DSR규제가 2단계로 상향됬는데,

이는 기존대출과 대출 신청분을 합산해 총 대출액 2억원을 초과하면

연소득 40% 까지만 대출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7월부터는 총 대출액 1억원 초과해도 DSR규제를 받습니다.

이에 토스뱅크는 "정부의 DSR 규제 정책에 따라 1월 3일부터 대출한도와 금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안내문도 띄웠습니다.

 

개인대출

토스뱅크 관계자는 "대출규제가 시행된 현재는 진정된 상황"이라며

"대출 수요를 잡기위한 당국 가이드라인을 비롯 금리도 계속오르고 있는

대외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조기 한도소진으로 인한 중단을 우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상반기를 염두하고 소상공인 한정 법인 대출상품도

준비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케이뱅크도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케이뱅크가 은행권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침에 동참하면서 

지난해 10월 대출 한도를 축소조정한 것을 다시 상향 조정했습니다.

 

개인대출

케이뱅크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2억 5000만원까지 조정됐습니다.

"신용대출"은 기존 1억 5000만원 한도에서 1억원을 상향해 최대 2억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토록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대출'과 '신용대출 플러스'는 현재한도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아울러 고신용자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너스통장 대출 상품의 신규 및 증액신청이 

제한됐던 것도 새해가 되면서 해제됐습니다.

케이뱅크는 이달 신용대출 및 신용대출 플러스상품을 이용하는

중저신용자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하며 고객모시기에 적극적입니다.

이벤트 내용은 이자 캐시백과 예상치 못한 중대한 사고로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신 상환해 주는 서비스 "대출안심플랜"입니다.

 

개인대출

케이뱅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지난해(가계대출) 규제 영향으로 낮췄던 

대출한도를 원상복귀한것" 이라며 "대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개인사업자 전용대출도 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카카오뱅크의 전략은 이들과 다소 다릅니다.

토스뱅크와 케이뱅크는 고신용자에게도 대출 문을 열었지만,

카카오뱅크는 올해에도 고신용자 대상 신규 대출 중단 기조를 이어갑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중단한 고신용자 대상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신규 판매를

올해에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배경에는 올해 1분기 출시를 예고한 '주택담보대출상품'이 있습니다.

올해에도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적용받는 상황에서 새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내놓게 돼,

적극적으로 신용대출 문을 확장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연초부터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상품 관련 실제고객 대상

실거래 테스트에 나섰습니다. 상품출시에 앞서 실제 이 상품을

이용할 외부고객을 선정해 대출정차에 맞춘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이같은 행보에 시중은행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 시중은행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매매와 함께 일어나는 주택담보대출이나 

실제 존재여부 및 권리관계 등의 파악이 중요한 기업대출의 한계를 

어떤방식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며 "주고객층이 20~30대인 인터넷은행의

특성상 주담대나 기업대출 대상 고객들을 어떻게 늘려나갈지도 주목하고 있는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인터넷전문은행들의 공격적인 대출 확대가 시작되었는데요.

일찍감치 신규상품을 준비중이며 이미 대출재개는 시작되었죠.

다만 카카오뱅크의 행보만 다른점이 눈에 띄는데 과연 

카카오뱅크의 이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궁금증이생깁니다.

 

대출이 필요하지만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거나 

사업자금, 생황자금이 필요한 금액만큼 나오지 않는다면

추가대출을 알아보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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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고자료]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16 

 

인터넷은행 대출 확장 본격화...한도 늘리고 신상품 예고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문정은 기자] 연초부터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공격적으로 대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대출 영업을 재개하거나 일찌감치 신규 상품을 예고하고 준비에 한창이다. 우선 새해부터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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