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닮은 평면, 아파텔의 인기 지속될까(개인돈)
지난해 아파텔의 해라고 불릴 만큼 아파텔로 불리는 전용 84m²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청약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업계에서는 재작년 6·17대책 발표 이후 규제 강도가 높아지면서 갈 곳을
잃은 수요자들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심상권이나 역세권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을 주거형 오피스텔은 방3개, 욕실 2개 등 아파트와
다름없이 꾸며진 실내공간 커뮤니티시설에다 인근 편의시설까지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았습니다.
청약 규제가 따로 없고 대출 규제도 덜한 편이기에 투자자들이 몰려 일천대 일 이상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들도 속출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초 경기 파주시 경의중앙선 운정역 인근에서 분양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도 2만7027명이 몰려 파주시
최고 경쟁률을 보여줬습니다. 대규모 오피스텔 분양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필드 빌리지를 품은 슬세권 단지이자 역세권
중심상권 입지에 들어서는 파주시 랜드마크 대단지라는 점 등이 높은 청약 경쟁률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달 중순 분양을 시작한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평균 71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고 합니다. 아파트의 대체제에 불과하기에
거품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의견, 하락장이 시작된다면 오피스텔부터 내려갈 것이라는 의견 등의 우려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수도권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돈
서울지역의 아파트 공급부족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년대비
약 35% 감소한 3만2012건인데 올해에는 이보다 1만2000건이 더 감소한 2만여건에 불과합니다.
2023년에도 역시 2만2000여건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은 공급부족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업계 관계자들은 3기 신도시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가정 하에 입주가 이뤄지는 2026~2028년이
돼야 공급부족 상태가 조금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돈
아울러 오피스텔은 법적으로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나 실거주의무가 없는 점, 올해부터 대출 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적용된다고 해도 대출한도
자체가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이 대출에서는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또한 임대사업자 신청을 통해 각종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과 아파트보다 공시가가 낮아 종부세 부담이 덜하고 취득세 또한 4.6%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다주택자에게 유리한 점 등으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개인돈
올해 역시 대출규제 강화로 인해 아파트에 가기 어렵기에 오피스텔의 인기가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 내용처럼 당분간은 주택 공급 예정이 없기에 집값이 과연 떨어질까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그렇다면 대출도 받기 어렵고 집값도 크게 하락하지 않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내 집 마련의 방법을 고른다면
서민금융정책을 최대한 이용하거나 규제가 조금 덜 한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것입니다.
단, 오피스텔은 주택에 하락장이 생기게 되면 다소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주변 환경이나 입지 조건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꼼꼼하고 신중하게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개인돈
오피스텔이라고 해서 대출이 완전 수월한 것은 아니기에 이 또한 여러 상품을 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역시 DSR 규제를 적용하기 때문에 미리 계산을 하고 정리할 상품은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만일 이외에 추가자금이 필요한 경우 대출규제 강화로 인해 혼자 알아보기 어려우신 분들은 저희 머니히어로로
문의하셔서 간편하게 대출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돈
사업자대출머니히어로
1:1 고객맞춤형 사업자/여성대출서비스 24시간 상담 지금받고 싶다면 카카오플친으로 문의주세요
pf.kakao.com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1/33288/
아파트를 닮은 평면, 아파텔의 인기 지속될까
2030세대 중심 청약열기 이어질 듯 `힐스테이트 더 운정` 파주 최고 경쟁률 경신
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