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1%P 오르면 이자로 소득 5% 더 써야"(사업자개인대출)
연초 위험자산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는 것과는 반대로 금리는 빠르게 오르며 가계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대출금리가 1%포인트씩 오르게 되면 대출자 10명 중 1명은 이자비용으로 소득의 5%를 더 써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개 은행의 21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6개월 변동금리는 연 3.71~5.21%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난 12월 말의 연 3.71~5.07%와 비교해 하단은 변화가 없지만, 상단 이율은 0.14%포인트 올랐다고 합니다.
4개 은행 중 주담대 변동 상단 금리가 5% 위로 올라선 곳은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 2곳이지만, 우리은행과
신한은행도 조만간 능선에 오를 조짐이라고 합니다.
주담대 혼합형(5년 고정금리)의 경우 이미 상단 금리가 5%를 훌쩍 넘었다고 합니다. 지난 21일 이들 은행의
대출금리는 연 3.99~5.63%였습니다. 이들 은행의 고정금리는 지난 14일만 해도 3.75~5.51%였는데, 일주일 만에
하단 0.24%포인트 ,상단 0.12%포인트 올랐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의 연 3.6~4.978%와 비교하면 하단은
0.28%포인트, 상단은 0.652%포인트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아직 소수점 자리의 금리 인상이지만, 1년여 전인 2020년 12월을 기준으로 하면 이미
금리는 1%포인트 이상 상승했고, 이대로라면 연내 2%포인트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주담대 금리 상승은, 국채 금리의 변동 등 금리가 정기적으로 오를 것이라는 시장 기류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가 얼마나 오를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각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긴축 국면이 예견돼 있어, 가계의 이자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금융포커스 간행물에 실린 금리 인상에 따른 차주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변화 분포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전체 대출자 중 9.8%는 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연 소득의 5% 이상을 추가 이자비용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 소득의 5배가 넘는 돈을 빌린
대출자들입니다. 특히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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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가 빠르게 오르며 이에 따른 가계의 대비 필요성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 대출에 앞서 은행별
금리 구조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높지만 은행별로 들여다보면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KB국민의 경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는 3.71~5.21%로, 고정 3.89~5.09%보다 하단은
높고 상단은 낮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은 변동 3.72~4.77%, 고정 3.88~4.71%로 KB국민과 마찬가지로 상단은 오히려
고정금리가 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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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우리은행은 변동 3.94~4.95% 고정 4.22~5.63%, 하나은행 변동 3.798~5.098%, 고정 4.013~5.313%로
변동이 금리가 낮다고 합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금리 차이가 0.5%포인트 이하라고 한다면 향후 상승세를 고려해 봤을 때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향후 금리 조정기를 대비해 중도상환 수수료 조건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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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현재 상황으로 살펴봤을 때는 금리가 더 오를 예정이기에 내가 받고자 하는 은행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상품을 비교하고 현재 상황에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로 이후에 금리가 상승세를
멈췄을 때 내가 변동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도 있기에 그때 중도상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지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앞으로 하나하나 상황이나 조건들을 따져가며 신중하게 대출을 신청해야 합니다.
여러 상황들과 상품에 대해 혼자서 따져보기 어렵다면 언제든지 머니히어로와 함께 대출신청 편안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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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1%P 오르면 이자로 소득 5% 더 써야”
한국금융연 분석 보고서 국민·하나 주담대 변동 상단금리 5%대로… 다른 곳도 곧 오를 듯 혼합형 경우 이미 5% 훌쩍 넘어 지난 18일 서울 시내 한 은행 영업점에 대출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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