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LH사태 대응 토지담보대출 조인다 DSR300→200%(개인돈)

NH 농협은행도 LH 땅 투기 사태로 논란이 된 농지담보대출을 억제하려 합니다 .

농지담보대출에 적용하는 총부채원리상환비율 DSR 상한선을 300%에서 200%로 강화한다고 해요.

 

DSR은 차주의 연간 소득 대비 전체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 비율입니다. DSR이 내려갈수록 즉 대출자가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가 줄어드는 것이죠.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 농협은행은 19일부터 논 밭 등 농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는 차주에게 적용되는 DSR 상한선이 기존 300%에서 200%로 변경된다고 최근 각 영업점에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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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현재 신용등급 1~3등급 차주가 농지담보대출을 받을 경우에 한해서 DSR을 최대 

300% 까지 인정하고 있는데요. 4~6 등급의 경우엔 200 ~ 300%를 적용받으려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고,

7등급 이하는 70% 이상의 고 DSR 대출이 거절된다고 해요.

 

앞으로는 신용도와 상관없이 DSR이 200%를 초과하는 차주에겐 농지담보대출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신용등급 4~6 등급의 경우엔 70~ 200%를 적용받으려 해도 정밀검사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이 같은 농지담보대출의 한도가 축소된 것은 LH 사태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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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담보대출 등 고 DSR 대출 조이기가 다른 은행권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2018년 이래 DSR 조이기가 꾸준히 진행되면서 고 DSR 대출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최근 LH 사태로 농지담보대출에 대한 추가 규제까지 예고된 만큼 고 DSR 대출 상한선을 더 낮추는

방식으로 농지담보대출 비중을 줄여갈 수밖에 업을 것이라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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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비주담대도 LH사태로 인해 규제가 심해지고 있으니 규제가 심하지 않은 대출 상품을 찾는 것이

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이렇게 DSR 조이기가 계속된다면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가뜩이나 한도가 

적은데 이보다 더 적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일단 한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물론 좋겠지만 한도에 따라 내가 계획한 것을

하냐 마냐가 아예 갈려버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어서 그런지 저희 쪽에도

문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러 상품들 중 고객님이 원하시는 한도에 최대한 맞는 대출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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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기일수록 보다 전문성 있게 비교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비교해보기 힘드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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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s://www.news1.kr/articles/?4276038

[단독]농협은행 'LH 사태 대응' 농지담보대출 조인다…DSR 30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