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20대 너도나도 빚투/작년 마통 대출 2배 급증(무직자대출)

머니히어로 2021. 4. 23. 09:13

코로나19 이후 빚을 새로 지게 된 사람 수가 크게 늘어났다고 해요. 지난해 가계소득이

2018년 수준으로 줄어든 반면 부동산 주식 투자 열풍으로 인해 소득이 적건 많건 빚투하는

사람이 늘어났죠. 소득이 줄어 먹고 살기는 힘들어졌지만 한탕을 노린 빚투가 일상화되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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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내놓은 2021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 20~ 64세 취업자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6명은 부채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고 해요.

부채를 가진 가구 평균 부채 잔액은 8753만원으로 1년 새 5.5%가 늘었다고 합니다.

이는 부채 보유 가구 월 평균 소득 506만원의 17배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가구당 월평균 부채 상환액은 1년 새 41만원에서 43만원으로 늘었고 소득 대비 비율도

8.4%에서 9.0%로 높아졌다고 합니다. 부채 상환액 가운데 절반 이상은 주택담보, 전월세자금 대출이었고,

일반 신용대출도 13%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지난해 가구 월평균 소득은 47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해요.

신한은행의 설문조사가 시작된 2016년 이후 가구 소득은 계속 늘다가 지난해 처음 1.6% 감소했다고 해요.

 

은행에선 기존 소득 증가 추세로 미뤄 2020년 소득은 495만원 정도로 예상됐지만, 실제 소득은 이보다 17만원이나 

적었다고 설명했어요.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2019년 대비 소득 감소폭이 커 계층 간 소득 격차는 더 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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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대 중 4명은 주식 투자를 하고 빚투 열풍 관련 마이너스 통장 부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대는 2019년에는 월 저축액의 절반 이상을 적금, 청약에 안정적으로 적립했지만 지난해에는

적금과 보험 비중을 크게 낮추고 주식 투자 비중을 10%에서 20%로 2배 가량 늘렸다고 해요.

 

주식투자자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 잔액을 보면 20대가 2배 정도 늘어나 주식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활용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주식에 투자하는 20대의 마이너스 통장 부채 잔액은 주식을

하지 않은 20대에 비해 3.6배 더 많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부동산의 경우 지난해 내 집 마련에 성공한 2030세대는 집값의 절반을 대출로 충당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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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영혼까지 끌어모은다의 영끌과 빚내서 투자한다의 빚투 열풍이 불었었죠.

기존에는 20대에서 빚을 내는 경우는 학자금 대출이 남아있거나 집에 대한 대출이 대부분이었다면

지금은 주식에 대한 대출도 많이 차지한다는 거죠. 주식 자체는 정말 좋은 제테크 수단이지만 너무 무리해서

투자하게 되면 되려 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집에 대한 대출은 불가피한 존재이죠. 무주택자와 청년층에게는 조건을 부합하는 분들은

ltv 10%를 우대하겠다고 했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100%가 아닌 이상 우리는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집을 장만해야 합니다. 추가로 자금이 필요하거나 주담대를 받고 나서 받을 대출을 다 받았는데도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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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4/380922/

 

"벼락거지 될라" 20대 너도나도 빚투…작년 마통 대출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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