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리 대출 이자 낮춘다.. 200만명에 32조원 공급 (개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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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 4~6등급 수준의 신용자들이 연 10%대 금리로 받아 온

중금리 대출의 진입장벽이 낮아집니다

또한 중금리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회사에서는 정부가 인센티브를 준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은 이를 통해 올해 중,저신용층 200-만명에게 중금리대출이 32조원가량 공급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중금리대출은 2016년부터 활성화를 추진한 이후 지난해 말 잔액이

14억 7000억원까지 증가하는 등 양적 성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과 고신용자 사이의'금리단층'(금리편차"은 여전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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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금융회사가 자체 공급하는 민간 중금리대출을 확대하기 위하여

중,저신용층에게 내주는 모든 중금리대출을 통계로 집계해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신용점수 하위 50% 차주"에게 실행되며, 금리 상한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비보증부 신용대출이라면

중금리대출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중금리대출상품'으로 사전 공시되어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차주에게 70%이상 공급된 상품만을

중금리대출로 인정해왔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됨에 따라 중금리대출로 인정되는 금리 상한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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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금리와 저금리는 활성화가 되어있었지만 연 10%안팎의 중저금리는

수요가 턱 없이 부족하게 공급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중저금리 대출 상품을 취급하는 은행에게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기존보다 확실히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기존에 있던 정책 중금리대출인 사잇돌대출에 신용등급 조건을 강화하고 고신용자의 대출을 제한한다고 하니

신용등급 50%이하의 차주들도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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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가 늘어난 것은 좋은 일이지만 중저신용자들은 신용등급이 낮기 때문에 아무래도 금리가

높을 수 밖에 없고 1금융권의 대출은 과정 자체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떨어져버린 신용등급으로 인해 대출진행 자체가 어려우시거나 이미 받아놓은 대출로 인해 추가대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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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26020015&wlog_tag3=naver

중금리 대출 이자 낮춘다…200만명에 32조원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