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다음달 네이버 전용 소상공인 대출 출시 (자영업자일수대출)

우리은행, 다음달 네이버 전용 소상공인 대출 출시 (자영업자일수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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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다음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인들을 위한 전용 대출을 선보이는 가운데

기존 네이버파이낸셜의 협력 파트너인 미래에셋캐피탈보다 경쟁력이 높을 전망입니다

우리은행이 이번에 출시하는 대출 상품이 미래에셋캐피탈보다

대출금리가 더 낮고, 신용평가 시스템도 더 안정적이기 때문이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다음달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전용 대출을 선보입니다

 

 

지난 2월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지원' 협약의 결과물입니다

기존 우리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보다 좋은 우대조건으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네이버의 기대도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대출 상품의 금리는 최저 3$ 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종 우대조건이 들어가면 미래에셋캐피탈의 대출상품인

초지ㅓ 3.2%보다  낮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입니다

대출 형태는 마이너스 통장, 즉 한도대출 방식입니다

대출 한도는 4000만원 수준으로 협의 중입니다

대출 한도는 4000만원 수준으로 협의 중입니다

우리은행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상인들에 대한 데이터가

축적되면 대출 한도를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우리은행 측은 네이버스토어에 입점한 것 자체로 이미 '인증'받은

소상공인이라는 점에서 대출금리가 우대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 중"이라며

"향후 리뷰 수나 선호도 등에 따라 대출금리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온라인 사업자가 대출상환 능력이 있는

만큼 담보대출이 아닌 한도대출 방식을 택했습니다

은행 리스크 관리와 함께 상인들의

일시적 자금난도 해결하자는 취지에서입니다

앞으로는 네이버스토어 상인들에 대한 데이터 축적을

통해 전용 개인사업자대출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 당초 네이버는 네이버스토어 입점상인에

대한 전용대출을 미래에셋캐피탈에 맡겼습니다

그러나 미래에셋캐피탈의 대출 상품에 대한 상인들의 불만은 컸습니다

또한 네이버파이낸셜의 심사와 미래에셋캐피탈의 심사가 서로 달라,

대출금리가 4%에서 6~8%까지 급등하는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대출 자체가 아예 되지 않기도 했습니다

캐피탈 업체의 신용평가 시스템이 은행 수준만큼 고도화되지 않다 보니,

매출액과 리뷰 등으로만 대출 심사를 하기에는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은행도 네이버와의 협업으로 얻는 이익이 많습니다

독자적인 플랫폼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해서 비용만 낭비하느니,

네이버 등 빅테크와의 공생을 통해 데이터 축적 등 기본 바탕부터

일구자는 게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은행의 디지털금융 전략입니다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은 향후 지주사 내 인터넷은행이 가능해진다면

네이버와 함께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네이버 측이 곧바로 전용 대출 상품을 내놓자고

한 것은 우리은행과의 협업에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것"이라며

"향후 네이버와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f.kakao.com/_USqvxb

사업자대출머니히어로

참고 : 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5090024446930451

우리은행, 다음달 네이버 전용 소상공인 대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