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젊게 하는 생활습관 9가지

육체가 건강하더라도 인지기능이 떨어진다면 건강수명을 위협한다고 합니다.

급기야 치매까지 걸리게 되면 본인 뿐 아니라 온 가족들이 고통을 받게 되죠.

100세 시대에는 뇌의 노화를 예방해야 활기찬 중년, 노년을 즐길 수 있겠죠.

일상속에서 뇌를 젊게 하는 생활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뇌혈류량 감소부터 막아야

뇌가 늙어가는 것은 뇌혈관의 혈액 흐름과 관련이 크다고 하는데요.

혈관벽 내부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뇌혈류량이 줄어든다고 해요.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 등이 뇌혈류 감소를 촉진하는데요. 이때부터 기억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가 혈관성 치매의 원인인 것을 직시해 금연,

음주 절제를 실천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뇌혈관 동맥경화를 막기 위해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운동 등을 늘려야 한다고 합니다.

 

 

시력과 청력, 치아를 보존해야

뇌의 활성도는 시력과 청력, 씹는 능력에 크게 좌우됩니다. 보고 듣고 음식을 

씹으면서 뇌는 크게 자극받는다고 하는데요. 건강할 때 소음을 조심하고 이어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해요. 청력이 떨어지면 보청기 사용을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야가 흐려지면 백내장 등을 의심해 진료를 서둘려야 하고 치아 건강에도 역시 노력해야

하는데요. 모두 뇌의 노화를 늦추기 위한 것이라고 해요.

 

세밀한 손동작을 사용하는 취미

그림 그리기, 자수 등 세밀한 손동작을 사용하는 취미 활동을 하면 뇌의 노화르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기를 쓰세요

두뇌를 젊게 하는 활동에는 매일 하루를 정리하는 일기 쓰기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날 만났던 사람의 이름이나 장소, 분위기를 묘사하면 기억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노년에는 과거 썼던 일기장을 보면서 기억을 더듬으면 두뇌활동과 함께 마음의 위안 역시

얻을 수 있겠죠.

 

즐겁게 외국어 공부

뇌세포를 늘리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외국어 공부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학 공부가 스트레스로

작용하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자신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 즐겁게 외국어를 학습하다 보면 뇌가 

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코로나19가 끝나면 해외여행에서 외국어를 사용하겠다는

목표의식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하잖아요.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과도한 스트레스는 뇌 건강에도 역시 적인데요.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 혈관이 수축해

뇌혈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또한 심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져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일상에서 사실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죠.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앞서 언급한 취매생활을 하거나 음악감상, 명상,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낮추려는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뇌 건강에는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노력하며 할 수 있는 것들 인데요.

뇌노화 방지를 위해 조금씩이라도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296&aid=0000050078 

뇌를 젊게 하는 생활습관 9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