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저축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점검 강화 필요"(개인돈)

머니히어로 2021. 6. 7. 09:14

저축은행 업권의 개인사업자대출은 차주의 신용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고 경기변동에

취약한 업종에 편종돼 있어 건전성 현황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해요.

예금보험공사가 최근 발행한 금융리스크리뷰에 실린 공은정 예보 선임조사역의 저축은행업권의

개인사업자대출 현황 및 리스크요인 보고서를 보면 작년 9월 기준 국내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 중 7등급 이하 저신용자의 단기 잠재부실률은 19.8%로 전년 말보다 2.0%포인트 

상승했다고 합니다.

개인돈 

 

개인사업자의 채무상환 부담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저축은행 전체 개인사업자 대출자

중 소득 대비 대출비율이 300%이상인 사람 비중이 작년 9월 40.9%로 전년 말 대비 1.8P 상승했다고 해요.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이면서 연 소득 3천만원 이하이거나 저신용 등급인 취약 대출자 중에

LTI가 300%를 넘는 사람 비중도 39.1%에서 40.9%로 높아졌다고 합니다.

개인돈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에 민감한 업종의 영업환경이 악화한 것도 개인사업자 대출 위험

요인으로 지적됐어요. 지난해 9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대출 중 경기민감업종은 9조8000억원으로

개인사업자 대출의 76.6%에 달하여 경기 민감업종 집중도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세부적으로는 부동산임대업, 도소매업, 숙박 음식업 순서로 대출규모가 크다고 해요. 주요 대면업종인

도소매업, 숙박 음식업 등은 코로나19에 따른 업황 악화로 대출이 소폭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개인돈

공 선임조사역은 코로나19로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도소매업과 숙박

업종은 영세사업자 비중이 각각 19.7%,23.3%로 전 업종 평균이 18.3%를 넘어선다며 상대적으로

소득기반이 취약한 영세사업자는 폐업률 및 잠재부실률이 전체 사업자 대비 높아 업황 부진이 

장기화될 경우 대출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설명했어요. 

 

경제활동 위축으로 임대 수요 감소가 이어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담보가치가

떨어지거나 대출자 상환 능력이 낮아질 우려도 있다고 분석했어요.

개인돈

그는 현재는 저축은행 전체 개인사업자대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저축은행 자체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앞으로 금리 인상이나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 등이 현실화하면 개인사업자 대출자가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어요 . 이어 개인사업자대출 취급 규모나 비중이 높고 자산건전성이 취약한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 폐업 증가 등이 대출 부실로 전이되는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소상공인 대상 이자 유예조치와 만기연장이 끝날 시기가 오는데.. 그렇게 되면

대출 부실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가 차차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거리두기 제한 등이 있기에 코로나 이전처럼 돌아갈 수는

없기에 좀 더 체계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해야할 것 같아요. 대출이 필요하신 분들도 보다 많은 상품들을

비교해 차후 상황까지 계산해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저희는 여러 대출 상품들 중 고객님의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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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업권의 개인사업자대출은 차주의 신용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고 경기변동에 취약한 업종에 편중돼 있어 건전성 현황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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