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잔액 2조 5470억늘려(사업자일수)

사업자일수

인터넷 은행 3사인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잔액을 작년 말보다 2조 6000억원 가량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카뱅,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 은행 3사는 올해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잔액을 작년 말보다 2조 5470억원 가량 더 늘려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금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여기서 중저신용자란 신용평점 하위 50% 코리아크레딧뷰로 기준 820점 이하 차주를 가리킵니다

올 한해 동안 신용대출 잔액기준으로 카카오뱅크는 1조 7602억원 더 늘리기로 하고

케이뱅크는 6232억원을 각각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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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카오뱅크는 지난 9일부터 신용점수 820점 이하 고개들이 이용할 수 있는

중신용대출 상품의 최대한도를 기존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리고,

이상품의 가산금리를 1.5%포인트 인하해 금리를 최대 1.52%로 내렸습니다

케이뱅크 역시 직장인 뿐 아니라 비급여 소득자에게도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상품인 신용대출 플러스를 최대한도 5000만원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급여 소득자에 대한 대출 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해당상품을 개선했으며,

하반기 중 개선된 CSS를 도입해 중저신용자에 대한 공급을 더 늘린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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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 대출 확대가 고신용자 이자율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영향을 미친것은 사실입니다

이처럼 고신용자가 되레 높은 이자율을 적용받는 이유는 인터넷은행이 정부 요구에

맞춰 급하게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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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출은 아무래도 과정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기에 앞으로 인터넷은행의 발전이 갈수록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비대면 대출상품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또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지금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은 무엇이 있는지 추가대출상담을 원하신다면

머니히어로에서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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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06/21/SBQPGH6DDRAHLHRDVN3DAEKBO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잔액 2조5470억 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