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서대문 59m²도 15억 뚫었다...대출금지선 돌파(사업자일수)

머니히어로 2021. 6. 24. 09:12

서울 강북권의 소형 아파트 매매가가 주택담보대출 금지선인 15억원을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서대문구에서 전용면적 59m²가 처음으로 15억원대에 거래됐다고 하는데요. 서울 25개구 가운데

절반인 12개구에서 소형아파트 실거래 대출금지선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들어 재건축,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지역 시세를 이끄는 이른바

대장주 신축 아파트도 오름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하네요. 특히 이들 새 아파트의 경우

소형 평형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양새라고 합니다.

사업자일수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

4단지 전용 59.9m²는 지난달 7일 15억25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고 합니다. 서대문구에서 해당 면적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15억원을 넘긴 첫 사례라고 해요. 4개 단지로 구성된 e편한세상신촌의 전용

59m²은 지난해 하반기 13억원대 중반에 거래되다가 올해 1월 14억원을 넘어섰으나 매수세가 끊기며

지난 3~4월 13억원대 간간이 거래되는 데 그쳤다고 하네요.

 

지난달 들어 5건의 손바뀜이 이뤄지며 실거래가는 14억원대로 다시 올라섰고 그중에서도 회소성이 큰

59m²E형이 15억원 선을 넘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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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동 A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4단지의 경우 지하철역 앞에 있는 데다 물건이 적어 다른 단지보다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는 편이라며 옆 단지가 따라 오를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은 14억원대 중반 선에

매물이 누적돼 있어 이들부터 소진될 것이라고 전했어요. 현지 중개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신총 전용

59m²의 시세는 14억 5000~16억원 선에 형성돼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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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대문구. 은평구 등 뉴타운 개발로 신축 아파트가 들어선 지역을 중심으로 가파른

가격 상승세가 형성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실제 동대문구 전농동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 전용

59.98m²는 지난 2월 13억7500만원에 신고가 기록을 세운 바 있고 은평구 응암동 힐스테이트녹변역

전용 59.99m²는 입주를 앞둔 지난 3월 12억원에 거래되며 2년 새 2배가량 가격이 오른 것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재건축 아파트가 밀고, 신축 아파트가 끌며 이른바 쌍끌이 식으로 동반 상승

장을 형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합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며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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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비교적 가격이 덜 오른 노도강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키 맞추기가 이뤄지고 있어 인근 지역의

집값을 밀어올릴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현금부자들에게는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이런 것들 하나하나 합쳐보면 결국 자금이 많지 않은 무주택자, 청년층에서의 주택매매가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네요.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불가피하다고 해도 다른 방면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저희는 여러 대출 상품들 중 고객님의 상황과 여건에 적합한 대출 상품으로 신청을 도와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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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59㎡도 15억 뚫었다…대출금지선 돌파[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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