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고신용자가 이자 더 낸다고?...대출금리에 무슨 일이(천안일수대출)

머니히어로 2021. 6. 28. 10:20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상품 한눈에 사이트에 의거하면

최근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상품에서 신용도가 높은 사람이 더 높은

대출 이자를 물어야 하는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신용도가 낮을수록 이자를 덜 내도 되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신용도가 높아 떼일 위험이 적은 사람에게 이자를 덜 받고, 신용도가 낮은 사람에게

이자를 더 받은 건 금융상식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대출금리 역전현상이 일반화할 경우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책정되는 신용시스템이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천안일수대출

이러한 금리역전현상을 은행들은 특별한 상황이라고 설명합니다

신용평가사가 매긴 점수는 참고용이고, 자체 신용평가모형을 돌려 금리를

선정하기 때문에 금감원 사이트의 집계만으로 저신용자가 이자를 

덜 낸다고 볼 수는 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은행들은 대출을 내줄 때 개인 소득을 가장 크게 참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재산정도와 은행에 대한 거래 기여도 등 다양한 요인을 반영합니다

한 은행 관계자는 특정 신용점수 구간에 있는 대출 소비자가 마이너스 통장을

뚫을 때 보유예금을 담보로 했거나, 우대헤택을 주는 협약기업에 다닌다면

신용점수가 높은 사람보다 이자를 덜 물수도 있고, 일종의 평균합정이 통계에

나타났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일수대출

그럼에도 수치상 확인된 금리 역정을 통계 왜곡으로 볼수만 없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금리 역전이 나타난 은행들에는 중,전신용자에겐 고신용자에 비해 이윤에 해당하는 가감조정금리는

더 빼주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은행들이 최근 중,전신용자에게 대출 금리를 더 많이 깎아주는 이유는 정부의 정책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영끌대출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다고 판단하고 은행들에 고신용자의 1억원 이상

신용대출을 죄라고 꾸준히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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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지난 4월 중금리 대출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신용등급 4등급의 대출을 늘리는

은행에겐 경영실태 평가와 가계부채 증가율 규제 등에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가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금리역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중,저신용자 우대 조치는 코로나19로 고통이 심한 이들을 보호하는 포용금융이라는

취지에 걸맞는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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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민간 은행의 대출시스템에 과도하고 개입하면서

금융시장이 오히려 교란되는 현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부가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중,저금리 대출확대를 적극적으로 요구하면서

이들 은행들 중에서도 금리 역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용도가 낮을수록 대출금리가 낮아진다면 그 누구도 돈을 제때갚으려 하지 않을것이고

대출을 줄여 신용을 높이는 노력을기울이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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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오히려 가계의 빚은 계속해서 쌓여만 갈 것이고 정부는 대출을

규제하면서 대출문턱은 올라가게 되겠죠 그럼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은

추가대출까지도 받기 어려운 상황이 될것입니다

지금현재 이자상환에 부담을 느끼시거나 월납입금에 대한 압박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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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271460i

 

'고신용자'가 이자 더 낸다고?… 대출금리에 무슨 일이

'고신용자'가 이자 더 낸다고?… 대출금리에 무슨 일이, 김대훈 기자, 경제

ww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