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빚 줄이고 신용도 좋아진 저소득층에 26일부터 저금리대출 제공(개인돈)

머니히어로 2021. 7. 2. 09:18

부채를 줄이고 신용도를 높인 저신용, 저소득 계층에게 은행권에서 2천만원까지 저리로 대출해주는

햇살론뱅크 상품이 오는 26일부터 출시된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1일 서민금융진흥원과 

햇살론뱅크 참여 13개 은행 간 업무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는데요.

 

햇살론뱅크는 저신용, 저소득 서민이 부채 또는 신용도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검다리 성격의 상품이라고 합니다. 재원은 서민금융법 개정에 따라 은행권이 낸 

출연금으로 마련됩니다. 

개인돈

지원대상은 햇살론, 미소금융 등 정책서민 금융상품을 이용한 지 1년 이상 경과하고,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저소득, 저신용 서민이라고 합니다. 부채, 신용도 개선은 보증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용자의 가계 부채잔액 감소 또는 신용평점 상승으로 판단한다고 하네요.

소득, 신용요건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사람이라고 해요.

개인돈

대출한도는 신용도, 부채 개선도에 따라 차등해 최대 2천마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자금 용도 제한은 없다고 합니다. 3년 또는 5년 원리금분할상환 방식이며,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90% 보증을 제공하며, 햇살론뱅크 이용고객은 연 2% 보증료를 부담한다고 해요.

 

협약 은행별로 금리 차이가 있고, 고객은 연 4.9~8%의 금리를 부담합니다.

개인돈

IBK기업, NH농협, 전북 BNK경남은행에서 7월 26일 1차 출시 예정이며, 다른 은행들은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융위원장은 햇살론뱅크는 7월 말 출시를 

기점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3천억원 공급을 목표로 시범운영기간을 운영할 것이라며

실수요 모니터링, 미비점 개선을 거쳐 내년도 햇살론뱅크 공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인돈

저소득, 저신용층에게도 점차 신용을 쌓을만한 기회를 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네요.

금리가 크지 않으니 꾸준히 갚아나가며 신용관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위의 내용처럼 금리 상승세가 예상이 되는 현재 상황에서 대출을 받을 때 조금 더 조심하고

리스크를 항상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어떤 대출이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이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무조건 필요한 자금이라고 하면 어떻게든 당겨 사용하는 게 맞을 수 있지만 차후 나에게 큰 리스크로

돌아오지는 않을지 등에 대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여러 대출 상품들 중 고객님의 필요 자금, 상황 등에 최대한 부합하는 대출 상품으로

신청을 도와드립니다. 24시간 상담 신청이 가능하니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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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줄이고 신용도 개선한 저소득층에게 저리대출해주는 ‘햇살론뱅크’ 7월26일 출시

서금원·13개 은행 업무협약식 연 4.9~8% 금리로 최대 2천만원 대출 은성수 “가계부채 내년·내후년에 보다 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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