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대부업 "대출심사 강화"..서민 급전창구 쪼그라드나(서초구일수)

머니히어로 2021. 7. 12. 09:04

서민들의 급전창구인 대부업체가 최고금리 인하 이후 신규대출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각 금융협회가 최고금리 인하 시행 상황반을

구성해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일부 대부업체가 이런 의견을 밝혔다고 해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종전 24%에서 20%로 내려갔죠. 이러면서 수익성이 떨어진

대부업체를 비롯한 제2금융권이 대출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상황반의 면담 결과 대부 업체들은 원가 절감을 위해 광고비를 감축하거나, 인건비나 영업소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또 일부는 향후 신규대출에 대한 심사 강화도 필요하다는 입장인데요.

 

서초구일수

다만, 한편에서 제기되는 철수 우려와 달리 모두 최고금리 인하 이후에도 영업을 지속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또 원가 절감을 위한 정부의 지원방안에 기대감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금융당국은 대부 업권에 대해 은행 차입 허용, 온라인 플랫폼 중개 허용 및 대부 중개수수료 인하 등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도 대부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서초구일수

상황반의 현장점검 결과 최고금리 인하 시행 첫날 금융사 창구에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저축은행과 여전사는 몇 개월 전부터 자체적으로 20% 이하로 운영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기존 고금리 대출자도 이미 소급적용 안내가 되어 문의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부업 역시 대출 거절 등의 민원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정책 서민 금융 상담 문의는 이전보다

늘었다고 합니다. 7일 상담건수는 3097건으로 집계됐다고 하는데요. 지난 6월 28~7월 6일 평균상담건수

1339건 대비 약 2배 넘게 증가한 것입니다. 

 

관계기관은 상황반을 통해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선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초구일수

대부업에서도 이제 신규대출에 관해 조금은 조여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신용층들에게

유일한 희망인 대부업에서 대출이 안된다고 한다면 이들은 정말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들을 위한 대책방안 또한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인터넷전문은행에게 했던

방식으로 적용하게 되면 대부업도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저신용층에 조금 더 맞춰 대출을 내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 대출 상품들이 있지만 이처럼 앞으로 특히 중저신용층에 있어서는 대출을 받기 더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능한 대출 상품이 어떤 상품인지 우리는 알아야 대출 신청을 할 수 있죠.

혼자서 어떤 상품이 가능하고 어떤 상품이 불가할 것 같은지는 알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희

머니히어로로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십니다. 

 

저희는 여러 대출 상품들 중 가장 가능성이 있고 가장 고객님의 상황과 적합한 대출 상품으로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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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대출심사 강화"‥서민 급전창구 쪼그라드나

서민들의 급전창구인 대부업체가 최고금리 인하 이후 신규대출 심사를 강화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각 금융협회가 ‘최고금리 인하 시행 상황반’을 구성해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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