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26일부터 시작(은평구일수)
경기도는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심사를 거쳐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 평가정보 신용점수는 724점 이하 또는
KCB신용점수는 655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라고 합니다. 기존 신용등급 7등급 이하에
해당된다고 해요.
은평구일수
이와 함께 경기도는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 생계형 위기자
대출 등 3가지를 함께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대출액과 이자는 심사대출과 같다고 합니다.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은 최근 정부, 공적지원 등을 사칭한 불법사금융 피해사례 증가에 따른 피해자
지원을 위해 신설했다고 해요. 불법사금융 피해를 입은 도민은 경기도 불법사금융피해 신고센터에 피해사실을
신고하면 피해상담 뒤 3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은평구일수
신용위기 청년대출은 39세 미만의 청년층에 대출뿐 아니라 금융교육 등을 병행해 자립도 지원하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접수부터 기존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대상자에 이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6개월 이상 연체자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단순 벌금형 선고받은 뒤 생계
곤란 등으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도민들을 위한 생계형 위기자 대출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은평구일수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경기복지재단과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재무
상담 뒤 가능한다고 합니다. 사업 예산 소진 시 접수가 마감되는 점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전용 콜센터(1644-3144, 1588-4413)나 경기복지 재단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은평구일수
지금 지원이 필요한 계층들은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저소득, 저신용층이라고 생각해요.
위 내용은 저소득, 저신용층에 대한 지원사업이니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분들은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소득, 저신용층들은 생활이 힘들어 대출을 받을 때도 저리로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많이
없는데요. 더불어 가능한 대출 상품을 찾는 것 조차 쉽지가 않죠. 이 때문에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는 건데요. 그런 분들이 불법 사금융을 이용해 피해를 보지 않고 조금 더 나은 대출
상품을 받을 수 있게 저희들이 돕겠습니다.
저희는 여러 대출 상품들 중 고객님의 신용, 용도, 상황에 맞는 상품으로 신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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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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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26일부터 시작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26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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