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KB·하나금융도 사상 최대 실적 잔치...금리상승·충당금 기저효과(개인돈)

머니히어로 2021. 7. 26. 09:17

우리금융지주에 이어 KB·하나금융지주도 사상 최대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해요.

시중금리가 오르며 이자 수익이 급증했고 지난해 코로나19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두둑이 쌓은

기저 효과도 한몫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KB금융은 지난 2008년 지주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결의했다고 해요.

 

22일 KB금융과 하나금융은 이 같은 내용의 상반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우선 국내 금융지주 당기순이익

규모 1위인 KB금융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 4,74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44.6% 급증했다고 해요.

상반기 기준 역시 최대치로 올해 연간 당기순이익 4조 클럭 가입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2분기만 놓고

보면 당기순이익은 1조 2,043억 원으로 1분기보다 5.2% 감소했지만 지난해 2분기보다는 22.7% 불어났습니다.

개인돈

 

대출이 꾸준히 늘어난 가운데 시중금리가 올라 이자 이익이 증가한 것입니다. KB금융 상반기 순이자

이익은 5조 401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3% 증가했다고 하네요. 맏형 계열사인 국민은행의 원화 

대출금 잔액이 6월 말 현재 301조 5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2.0% 늘었어요. 그룸순이자마진(NIM)도 

1.82%를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4bp(1bp=0.01%포인트), 은행 NIM은 1.56%를 기록하며 3bp 상승

했다고 합니다. 

 

개인돈

하나금융 관계자는 주요 비대면 상품 판매가 늘었고 풍부한 유동성으로 핵심 저금리성 예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어요.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요구불예금과 같은 지원가성 예금이 늘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하나카드 상반기 당기순이익도 지난해보다 117.8% 급증했습니다. 올 상반기 경기회복세로 카드 결제가 늘면서

결제성 수수료 수익이 늘어난 것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이익 중 비은행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상반기에는 30.3% 였지만 올해는 37.3%로 올라갔다고 전했어요. 5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중간배당을 해온

하나금융은 올해도 주당 70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개인돈

 

금리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 은행 입장에서는 순이익이 올라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는 반대로 대출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대출 자체도 많이 옥죄고 있는 상황에서 대출 금리

또한 상승세를 보이니 여간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죠. 이렇게 금리가 상승하는 상황에 우리는 그나마 덜

부담이 되는 대출 상품으로 신청을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 대출 상품들을 접해야 다양한 조건들을 살펴보고

나와 맞는 상품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여러 대출 상품들 중 고객님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대출 상품으로

신청을 도와드리니 언제든지 저희 머니히어로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개인돈

 

https://pf.kakao.com/_USqvxb

 

사업자대출머니히어로

1:1 고객맞춤형 사업자/여성대출서비스 24시간 상담 지금받고 싶다면 카카오플친으로 문의주세요

pf.kakao.com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0G9776Z

 

계열사 선전에...KB·하나금융도 최대실적

우리금융지주에 이어 KB·하나금융지주도 사상 최대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시중금리가 오르며 이자 수익이 급증했고 지난해 코로나19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두둑이 쌓은 기저 효과

www.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