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픽

커피 매일 마시면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일

머니히어로 2021. 9. 7. 11:30

하루에 최대 3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적당한 

양의 커피를 마시면 컴퓨터 요통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커피를 하루에 1잔 마시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3잔까지 괜찮다니.. 커피를 넘나 좋아하는 저로선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미국의 시사 전문 방송 채널인 CNN은 커피는 뇌졸중,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제목의 8월 28자 기사에서 커피의 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심장별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 중 하루에 커피 0.5~3잔 규치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병 · 뇌졸중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유럽심장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이 연구는 헝가리 세 멜 바이스 대학 심혈관센터 연구팀이 50만명 이상의 영국인에 대한 심층 유전과

건강정보를 담고 있는 영국 바이오뱅크 연구에 참여한 46만8,000명 이상의 커피 마시는 행동을 분석한 결과

라고 합니다. 연구에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니 그만큼 더 믿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당한 양의 커피를 마시면 성인을 제2형 (성인형) 당뇨병·파키슨병·간 질환·전립선암·

알츠하이머병·컴퓨터 요통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이 심장병과 관련해 올 4월에 나온 연구

결과 3건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 카페인이든 일반 커피를 하루 1잔 이상 마시는 것이 정기적으로 심부전 위험을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2건의 연구에선 커피를 매일 한 잔 더 마실 때마다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심부전 위험이 5~12% 감소했다고

해요. 나머지 1건의 연구에선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거나 하루에 한 잔을 마시는 사람의 심부전 위험이 거의

같았다고 하는데요. 매일 두 잔 이상의 블랙커피를 마셨을 때는 심부전 위험이 약 30% 감소했다고 하네요.

 

 

커피와 카페인은 심장에 나쁜 것으로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요. 이번 연구 결과는 카페인 섭취를

늘리면 심부전 위험이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게 되면 카페인 다량 섭취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숙면 뱅해뿐

아니라 두통이나 메스꺼움, 불안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러한 악영향을 경고하는 연구들도

나왔습니다.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실 경우 임신 가능성이 25% 줄어들고, 450mg이상 카페인 섭취는 절박성

요실금(갑작스러운 요의를 참지 못하는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해외 연구들도 이미 보고돼있다고 하네요. 

 

 

한편 심부전은 심장이 약해서 신체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산소(혈액에 포함)를 체내 각 세포에

제대로 공급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고 해요. 심부전이 있으면 피로·호흡 곤란을 느끼고, 걷기·계단 오르기 등

일상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역시 뭐든지 많이 먹으면 해롭고 적당히 먹는게 제일인 것 같네요. 커피도 많이 마시면 안좋을 수 있지만 2잔이나

3잔 정도 마시는 것은 괜찮을 것 같아요. 3잔은 혹시 모르니 전 하루에 2잔정도로 합의봐야겠네용 ㅎㅎ 여러분도 

하루에 커피 1잔 정도는 마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물론 개인 취향이겠지만요 ㅎㅎ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015&aid=0004601198

 

커피 매일 마시면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일 [건강!톡]

하루에 최대 3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적당한 양의 커피를 마시면 컴퓨터 요통도 완화할 수 있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