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사

KB국민, 대출 더 조인다...대출 혹한기에 실수요자 '조마조마'(일수대출)

머니히어로 2021. 9. 27. 09:27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집단대출의 한도를 크게 줄이는 추가 조치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에 연말까지 다른 시중은행들의 초가적 대출 제한 조치가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29일부터 한시적으로 가계대출 총량 관리 차원에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집단대출의 한도를 크게 줄인다고 하네요. 우선 전세자금 대출의 한도는 임차보증금 증액 범위 내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했지만 29일부터는 최대한도가 임차보증금 증액분으로 제한되는 

것인데요. 

 

 

 

국민은행 로고

 

집단대출 중 입주 잔금대출의 담보 기준도 기존 KB시세 또는 감정가액에서 분양가격, KB시세, 감정가액 중 최저금액

으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감정가액이란, 일정한 시점에 감정평가된 물건의 가격이나 임료를 말합니다. 감정평가는 

처음에 확정된 기본적인 사항을 전제로 하므로, 최종적으로 결정된 금액은 특정종류의 가격이나 임료라고 할 수 있

는데요. 

 

대부분 분양가격이 기준이 될 가능성이 커서 잔금대출 한도가 상당 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일수대출

주택담보대출에서는 모기지신용보험(MCI), 모기지신용보증(MCG) 가입도 제한된다고 해요. MCI·MCG은 주택담보

대출과 동시에 가입하는 보험이죠. 이 보험에 가입한 차주는 LTV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보험이 없으면

소액임차보증금을 뺀 금액안 대출이 가능합니다. 신용대출, 전세대출, 주택담보대출에서 공통적으로 다른 은행 대출을

금리가 낮은 KB국민은행 대출로 갈아타는 것 또한 금지된다고 하네요. 

 

KB국민은행의 이번 조치는 지난 16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우대금리를 각각 0.15% 포인트 축소한데 이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비규제지역 DSR 적용 비율을 현행 100~120%에서

70%로, 전세대출 중 생활안정자금 대출에 대한 DSR 비율을 100% 이내에서 70%이내로 조정한 것에 이은 대출

조이기에 해당합니다. 

일수대출

 

국민은행의 대출 조이기 여파로 타 은행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는데요. 올해 금융당국은 시중은행에

가계대출 증가율이 5~6%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출 총량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죠. 왜냐하면 어느 한쪽에서

대출을 줄이게 되면, 다른 쪽에서 대출이 늘어나는 풍선효과가 연쇄적으로 나타나는 분위기가 형성돼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DSR 규제에 있어서 제2금융권은 시중은행과 달리 60% 규제가 들어갔지만, 40%로 낮출 수 있다는 당국의 입장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어요. 시중은행에서는 40%로 제한하는데 제2금융권에서 60%까지 가능하니 제2금융권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는 현상이 생기게 되죠. 

 

일수대출

올해 연말까지 석 달 이상이 남아있지만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은 당국이 제시한 목표인 5~6%에

이미 근접한 상황입니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01조5000억 원을 넘어서 지난해 말 대비 4.69%에 이미 

근접한 상황입니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01조5000억 원을 넘어서 지난해 말 대비 4.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하는데요. NH농협은행이 7%를 넘어서 신규주택담보대출을 전면 중단했고 하나은행, KB국민

은행도 각각 5%, 4%를 넘어서면서 대출 금리 상승, 한도 축소 등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한과 우리은행이 각각 2.8%와 3.9%로 아직 4%를 하회하고 있지만 이번 KB국민은행의 대출 조이기로 풍선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KB국민은행에서 이렇게 대출을 조이게 되면 KB국민은행에서 받으려 했던 대출자들이 조금 더 금리가 낮은 은행,

조금이라도 더 한도가 높은 은행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겠죠. 이로 인해 다른 시중은행들도 대출을 조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수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집단대출은 다른 대출보다 더욱 실수요자들의 비중이 높은데요. 앞으로 다른 

은행들이 대출을 조이게 된다면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피해가 갈 것으로 예상이 돼 걱정이 앞서네요. 

 

집을 구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대출 조이기에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또한 특히 요즘은 이사철이라 대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대출을 더 옥죄려는 시중은행들의 행보에 수요자들은 막막함을 가지고 대출을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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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대출 더 조인다…대출 혹한기에 실수요자 '조마조마'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집단대출의 한도를 크게 줄이는 추가 조치에 나서면서 연말까지 다른 시중은행들의 추가적 대출 제한 조치가 이어질 가능성도 커졌다. 24일 은행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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