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들만 피해.. 대출규제 풀어야(경기일수)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로 아파트 중도금과 잔금에 대한 집단대출이 중단되면서

기분양 무주택가구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여당에서 대출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금융위의 대출한도 축소는

어렵사리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무주택 서민들의 중도금, 잔금 대출을 막고 있다 면서

정부가 무주택 서민들을 보호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9월 29일 하남 감일 스윗시티 입주예정자들은 정부가 얼마전부터 주담보

대출과 신용대출 등을 조이기 시작해 입주 한 달을 남겨두고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국민은행은 대출 기준을 기존 감정가액의 40%에서 분양가액 40%로 변경해

집단대출을 막고 있다고 합니다

 

대출한도 축소로 인해 1억에서 많게는 2억에 가까운 돈을 한 달만에 구해햐 하는

상황인데 서민들이 한 달 만에 1~2억원을 구하기에는 쉽지 않죠

이에 따라 호소문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지역 공동주택 처약 당첨자들도 최근 여러은행들로부터

잔금 대출이 불가하다는 소식을 통보 받았다고 합니다

 

 

 

무주택 서민들에 대해서는 보다 쉽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부족한 자금, 중도금으로 추가대출이 불가해

입주예쩡이 차질이 있으신분들 급한 자금 해결을 위해 이곳저곳 알아보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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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서민들만 피해…대출규제 풀어야” (edaily.co.kr)

“무주택서민들만 피해…대출규제 풀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