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에서 소형 주거상품의 인기가 커지며 시세가 억대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인 가구의 비중이 처음으로 40%대를 돌파하는 등 평균 가구원 수가 줄어들면서
수요자들이 선택하는 주거 공간이 점점 작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행정안정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자료를 보면 올해 10월 전국 1인 세대는 940만907세대로 사상
처음으로 940만세대를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1인 세대 비중은 전체 세대의 약 40.15%로 세대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해요. 지난 9월 1일 세대 비중이 처음으로 40%대를 돌파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비중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업계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같은 인구 구조 변화로 소형 주거상품에 대한 선호현상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어요. 여기에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어 비교적 가격 부담이 낮은 소형 평형을 노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전의 소형 주거상품은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인식이 다분했지만, 최근에는 수요가 몰리며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서울 송파구에 있는 송파 파크하비오 오피스텔 전용면적 48m²는 올해 10월 7억원에 거래돼
지난해 12월 동안 면적이 5억1700만원에 거래된 것보다 약 1억8000만원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공급되는 소형 상품들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커뮤니티 등을
갖추는 경우가 많아 구매 가치뿐만 아니라 높은 주거 만족도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1인 가구가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수요층을 겨냥한 소형 주거상품의 인기가 당분간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어요.
사실 1인가구들에게는 큰 공간이 필요없고 그 안에 수납공간만 잘 활용해 만들면
둘도 없이 편안한 공간이 될 법 하죠. 또한 요즘은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수요자들이 생활시설
등에 초점을 많이 맞추기에 오피스텔은 생활시설 면에서도 주변 상권 면에서도 굉장히 살기
좋은 편이긴 합니다.
개인일수
소형 주거상품의 인기가 높아지며 가격도 만만치 않게 올랐어요.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비주택 대출이라고 하지만, 결국 대출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자금을 마련하기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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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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