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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사

대출 수요 비상 걸린 지방은행…연 3%대 중반 주담대 특판 (개인돈)

개인돈

올 들어 부동산 대출 수요가 급감하면서 지방은행들이 

연 3%대 대출상품을 출시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구은행은 28일부터 적용금리를인하한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 특판상품을

선보입니다. 최저금리는 주담대 5년 고정혼합형 기준 연 3.81%, 변동형 연 3.66%(3개월 변동기준)입니다.

최근 주요 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 주담대가 연 4%를 넘어선 상황에서 금리 매력이 높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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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도 지난 23일부터 6000억원 규모의 부동산대출 특판을 시작했습니다.

우대금리를 감안한 변동형 주담대 최저금리는 연 3.6% 수준이고,

전세대출 최저금리는 연 3%대 중반(SGI서울보증 기준)입니다.

 

지방은행들이 수척억원 규모의 주담대 특판에 나서는 건 이례적이라는 분석입니다.

최근 가계대출 잔액이 줄어드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지방은행들이 연초 영업 확대 필요성을 더욱 크게 체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방 주택경기가 수도권에 비해 더욱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기때문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지방은행의 한 관계자는 "대출 수요가 최근 대폭 줄어 자금 운용에 고심이 커진

가운데 다른 은행의 음직임을 지켜보기보다 선제적으로 특판을 벌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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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시중은행들도 대출 특판을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대형은행 관계자는 "현재 대출 자산이 감소하고 있긴 하지만

당장 특판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며 "다른은행이 선제적으로 (특판으로) 치고나갈지 

여부를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가계부채 해소 의지가 강한 금융당국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대선 이후 들어갈 새 정부가 금융정책 기조를 완화한다면 상황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다른 은행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사태도 자금조달 관점에서 큰 변수"라며 

"대선 정국이 마무리되는 3월 한달이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대출의 금리가 오르면서 올해들어 급격히 부동산대출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중은행보다 몸집이 작은 지방은행들은 

타격이 더욱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고정금리 주담대가 4%를 넘은 시점에서 3%대 중반금리의

전세대출은 매력적이게 다가올것으로 보이네요.

지방은행의 전세대출을 받으려 했지만 부결이 떠서 

전세자금을 마련하지 못하신분들은 직접 발품팔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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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5261

 

대출 수요 비상 걸린 지방은행…연 3%대 중반 주담대 특판

대출 수요 비상 걸린 지방은행…연 3%대 중반 주담대 특판, 대구銀 5천억·부산銀 6천억 한도 대형銀은 '관망'…내달이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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