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산은, 중소기업 지원 저리 대출상품 출시…0.71%P 우대금리 (법인사업자대출)

 

법무부는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을 지원을 위한

저리대출 상품 '중소 밸류업 시설자금 특별온렌딩'을 이달부터 

출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상품은 기존 시설자금 온렌딩 대출금리보다 

약 0.71%포인트 인하된 우대금리로 제공이됩니다.

 

 

산업은행은 2009년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온렌딩 대출을

지원해왔는데 지난해 온렌딩대출 실행금리 평균은 2.61%였습니다.

 

법무부 공익사업 추자이민제도를 통해 유치한 350억원과

산업은행 재원 650억원으로 총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중소기업의 공장 신축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원대상은 온렌딩 대출 적격요건을 갖춘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중소기업 1000곳 또는 △소재,부품,장비업종 중소기업 중

저신용등급(기업표준신용등급 9~11등급, BBB-~BO) 기업,

7년 이내 창업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중 하나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도란 법무부장관이 지정한 투자상품에

외국인이 5억원이상을 투자하면 최초로 거주자격(F-2)을 부여한 후,

5년간 추자상태 유지시 영주(F-5)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시행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658건, 총 3091억 3000만원의 

투자 유치가 있었습니다.

이제도로 동반가족을 비롯해 164명이 영주권을 얻었으며

1256명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 기준금액은 7억원으로 상향될 예정입니다.

 

박범계 범무부장관은 "범무부에서 운영하는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도를

통해 유치한 해외자본으로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금번 신상품을 통해 혁신기업의

성장을 촉진해 기업의 세대교체 및 산업전환을 이끌고,

중소기업의 미래성장 지원을 계속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저리대출 상품인 

"중소 밸류업 시설자금 특별온렌딩" 상품을

출시한다는데 지원대상의 경우 위에 기재되어있는

부분을 꼼꼼히 확인해보시고, 해당하신다면

대출을 실행하시는 것이 저렴한 금리로 받아볼 수 있겠네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데 법인사업자대출을 찾고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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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news1.kr/articles/?4601720 

법무부·산은, 중소기업 지원 저리 대출상품 출시…0.71%P 우대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