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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영세 소상공인 경영 안정자금과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2022년 희망대출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대출금 최대 3000만원에
대한 이자 중 3.0%를 최장 2년 간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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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함평군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실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입니다.
사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5일부터 2주 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2~4시에 함평군청 민원봉사실 전남신용보증재단
출장 상담 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희망대출 취급 금융기관은 NH농협 함평군지부, 광주은행 함평지점, 영광함평신협,
함평천지새마을금고, 함평군산림조합 등 5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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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함평군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5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에 협의했습니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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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영세소상공인 희망대출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된다면 매주 화목에
함평군청 민원봉사실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가서 신청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자금이 필요한데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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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1_0001789772&cID=10809&pID=10800
함평군, 영세 소상공인 희망대출금 이자 지원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2022년 희망대출 이차 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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