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품 최대 51% 할인"...롯데홈쇼핑, 여름맞이 '패션페스타'

롯데홈쇼핑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여름맞이 패션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어요. 단독 및 인기 패션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과 역시즌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최대 51% 할인 혜택과 적립금까지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오는 9일부터 12일간 라우렐, 폴앤조,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1%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모바일앱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적립금을 제공한다고 해요. 

또한 린넨과 면 소재의 혼방 플레어 팬츠인 조르쥬세뤼의 린넨 팬트 2종을

28%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라우렐의 대표인기 상품인 수피마 면 티블라우스 5종과 린넨

원피스를 최대 51% 할인 판매한다고 해요. 이외에도 모피 전문 브랜드 씨티지의 밍크 베스트

등 역시즌 신상품도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는 11일 하루 동안 여름 신상품 및 역시즌 상품을 연이어 특가에 판매하는 원데이 

특집전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단독 패션 브랜드 브루스필드의 린넨 자켓, 더핸드메이트의 

썸머 니트팬츠 3종을 비롯해 다니엘에스떼의 러버시블 구스다운, 루나코어스의 양모 하프 재킷

등을 준비했다고 해요.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이른 더위에 예년보다 2주가량 앞당겨 여름 신상품을

선보인 결과 고객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따라 단독 및 인기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특집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어요. 

 

이번 여름은 일찍부터 더운 느낌이 나는데요. 벌써 여름인 듯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

저도 올여름 입을 옷들을 장만해야 하는데 이렇게 할인을 많이 해줄 때 구매해서

올 여름 무더위 날려야겠네요 ㅎㅎ

 

https://www.news1.kr/articles/?4330488

'인기상품 최대 51% 할인'…롯데홈쇼핑, 여름맞이 '패션 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