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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사

'대출돌려막기' 나선 자영업자 126만명.. 빚 500조 넘어섰다(사업자일수)

사업자일수

최근 자영업자 가운데 3곳 이상의 금융권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126만명으로 1년 새 20만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들이 진 빚은 무려 500조원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5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다중채무자는 대부분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비은행 대출을 함께 이용을 하였고

일명 대출 돌려막기를 하고있을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소득감소, 금리 인상 등

충격에 가장 취약한 고리로 꼽히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위기를 버텨온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금융 지원책이 끝나면

부실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자일수

자영업자 다중채무자의 총 대출금액은 전체 자용업자 총대출 851조 3000억원중 6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총대출은 자영업자가 사업자 명의로 받은 개인사업자대출은 물론 개인 자격으로 받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까지 합친 금액입니다

신용대출을 보유한 다중채무자의 잠재부실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대출규모가 1년전과 같은 자영업 다중채무자의 잠재부실률은 15.94%로

임금근로자보다 3배 더 높았습니다

 

대출규모를 늘렸거나 줄인 경우도 자영업자가 임금근로자보다 부실 위험이 1.2~1.8배 더 높았습니다

반대로 자영업자여도 다중채무자가 아니라면 임금근로자면서 다중채무자인 사람보다 잠재부실률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출이 있는 자영업자의 절반이 다중채무를 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사업자일수

다중채무자가 위험한 것은 부도전염효과 때문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다중채무자의 대출이 한 권역에서 부실해지면 시차를 두고 다른 권역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차별적으로 대출을 늘려주는 것만으로는 자영업자를

더 깊은 빚의 늪으로 빠뜨리는 악순환을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중채무자를 그저 부채문제로만 접근하기보다는 코로나를 계기로 산업 재편이

더 빨라지는 상황속에서 앞으로도 회생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자영업자에게는 채무 조정과

폐업지원을 병행하고 재교육과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한 정책일 것입니다

 

사업자일수

현금 흐름이 불규칙한 자영업자는 사업자대출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가계대출까지 끌어 사업에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영업자의 상환능력을 평가하려면 두 가지 대출을 모두 파악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중채무자는 주로 은행 대출을 갚지 못하거나 추가대출이 필요한 상태에서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해 2금융권 대출이용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다중채무자는 대부분 금리가 높은 상품을 이용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이자상환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더이상 불어나는 빚을 감당할 수 없고 생계유지를 위해서라도 추가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 정말 많이 계실것 같습니다

사업자일수

저희 머니히어로는 1금융권 이외의 기타금융권 업체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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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와 금리, 상환방식 등은 상담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해보실 수 있으며 신용등급과 직군

소득의 문턱이 낮기 때문에 승인확률도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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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146062i

 

'대출 돌려막기' 나선 자영업자 126만명…빚 500조 넘어섰다

'대출 돌려막기' 나선 자영업자 126만명…빚 500조 넘어섰다, 빈난새 기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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